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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엔...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될것같아요 ㅋㅋㅋ
저는 30대 와이프는 20대 둘다 자취경험 유
저는 딱히 늦은귀가 외박 잦은음주 이런게 없어서인지 부모님과 살때도 가끔 늦게 들어가는지라 가끔 눈치보는정도?
그래도 해방감이 있을줄 알았지만 딱히 해방감이 크진 않았아요 ㅋㅋㅋ
와이프의 경우는 부모님과 성격 차이가 있는 편이라 부딪히기 싫어서 독립을 한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독립에 대한 만족도가 큰것같더라구요
저는 직장만 아니면 굳이 자취 안해도 되겠다~ 싶은정도였구요
자취는 잘 생각해보세요~
차같은 경우는 옆그레이드이긴 한것같아요 확실히
하지만.. 사고싶은건 사는게 맞긴하죠
차도 차by차 인건지 일단 구형 말리부 끄는 주변 지인들은 완전 만족하며 잘 타고 계시긴 합니다..
근데 뭐 곧 결혼을 하시려거나 결혼 후에 차를 파시려거나 하실거면 차는 지금 안바꾸시는게 낫다고 봐요
부럽네요.. 부모님표 선물...
월세로 독립 하실거면 차라리 차를 새로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ㅎㅎ
물론 전세가 방빼실때 원금 보장이 된다면 그냥 독립도 좋아보이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