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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식장 vs 상견례 장소
2. 둘 중 하나 골라 선택권은 당신에게.
3. 집사람 " 난 결혼식장 "
4. 나 : 오케이 그럼 난 상견례 - 울집 가까운곳
5. 계산은 쿨하게 내가...(어차피 결혼하면 니돈내돈 없으니..쿨하게...내가 )
전 이렇게 했어요...
결혼식장 위치는 집사람이 고르고,, 상견례장소는 제가 정하고...
부모님 의사는 전혀 고려 안함....(묻지도 않음...)
윗 분 말처럼 계산은 디저트 나올때 쯔음 미리 할것!!
멀리 오시는 분 (자차가 없으셔서)께 택시 잡아드리고 택시 기사에게 선불.
상견례....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저는 누나 가족도 같이 갔어요. ㅋ 우리 가족 소개 시켜 드리고 ....저는 한정식 집에서 했어요. 가족 간에 인사하는 자리라서 좀 부담스러웠지만...어떻게 잘 끝났어요. 근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요. 저는 코스 나오는 일식집 추천 드립니다. 잘 되시기를 바래요.
남자쪽이던 여자쪽이던 상관없습니다.
계산은 부른쪽에서 하구요.
보통 한정식집에서 많이 하지만, 코스 요리라면 크게 문제될거 같진 않습니다.
한번에 음식이 다 나오는 집은 비추합니다.
안그래도 어색하고 뻘쭘해서 숨막힐 것 같은 분위긴데
중간 중간 음식 나오는 타이밍도 없으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