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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UD s 118리터짜리 이마트에서 판매하는거 구매했는데 쓸만하네요. 냉장실 안에 작은 문이 또 있는데 냉동칸이고 생각보다 거기도 넓고요. 대유위니아껀데 김치냉장고 전문 회사인거 같습니다.
같은 크기의 김치냉장고는 몇배 이상 가격이 비싼게 신기하네요. 김치냉장고도 탐이 났지만.. 게을러서 포기.
기존 엘지 냉동실문 바깥에 따로 있는것과 비교했을때 일단 덩치는 이녀석이 더 커보이고.. 냉장고 위쪽이 아무래도 엘지보다 좀 약해보이는거 같아요. 엘지껀 좀 단단해서 무거운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이 녀석은 눌러보면 들어가네요. 가벼운거 위주로만 올려 놓는게 나을 듯..
성애 문제는 기사분이 1년인가 2년마다 한 번씩 전기 끄고 1~2시간 정도 어쩌라고 했는데 아마 설명서에 있겠죠.
신선도는 꽤 오래 유지가 잘 되는거 같습니다.(아무래도 새 냉장고라 그런거겠지만요. ㅋ)
음식이 왠지 잘 안 썩는다는 느낌이.. ㅎ
님께서 말한 것들은 다 넣고도 남을거 같네요.
150L면 생각보다 큽니다.
냉장 냉동 분리형이구요.
보통 모텔이나 고시원에 있는 게 50L정도에 오른쪽구석칸 냉동입니다.
냉장능력은 일반냉장고랑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