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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탈샵에서 보드랑 리프트권 빌려서 보드 타려는데 바인딩이 파손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보드 못타고 한참 기다렸다 보드 교환 후 다시 타려는데 이번에는 부츠가 바인딩에 안들어가서 못탔네요.
어찌저찌 내려와서 또 교환 후 다시 타기에는 시간도 많이 지체되었고 짜증도 나서 랜탈샵에 찾아가 환불 요청했습니다.
직원분이 들어가지도 않는 부츠 억지로 끼워 넣으며 내가 잘 못넣는거라 하더군요.
그리고는 보드 랜탈비는 환불 해 주겠지만 리프트권은 환불 못해준다고 해서 보드의 문제로 발생한 일인데 왜 안해주냐고 따져서 리프트 비용 절반만 환불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옆에 있던 다른 직원분이 부츠를 집어 던지면 위협을 하더군요.
내가 진상짖을 한건가요?
덕분에 보드 못타고 한참 기다렸다 보드 교환 후 다시 타려는데 이번에는 부츠가 바인딩에 안들어가서 못탔네요.
어찌저찌 내려와서 또 교환 후 다시 타기에는 시간도 많이 지체되었고 짜증도 나서 랜탈샵에 찾아가 환불 요청했습니다.
직원분이 들어가지도 않는 부츠 억지로 끼워 넣으며 내가 잘 못넣는거라 하더군요.
그리고는 보드 랜탈비는 환불 해 주겠지만 리프트권은 환불 못해준다고 해서 보드의 문제로 발생한 일인데 왜 안해주냐고 따져서 리프트 비용 절반만 환불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옆에 있던 다른 직원분이 부츠를 집어 던지면 위협을 하더군요.
내가 진상짖을 한건가요?
저도 스키샾에서 장비 옷 고글 헬멧 보호대 이렇게 대여 했었는데
적응한다고 비발디 블루스가서 2번타고 나서 3번쨰 리프트타고 앉아서 바인딩 채우는데 갑자기 바인딩 채결부위가 나사가 빠져서 실종되버리는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진짜 어이가없고 황당하더군요 ㄷㄷ 그러고나서 슬로프 내려오는시간 에 타지도못하는데 스키샾은 전화도 안받고 화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리프트는 날릴수없으니 일단 빕라디내에서 데크만 빌려서 타긴햇는데....
이게 정말 사람마음이라는게 곱게먹으면 좋은결과가 나온다는게
스키샾 직원이 장비빌리면서도 하는말이 사장없어서 하는말인데 장비는 비발디내에서 빌리는게 좋다라고 다음에 오시면 비발디내에서 빌리는걸 추천드린다고 좋은 꿀팁도 주고 옷도 만원짜리인데 사이즈가없다니 사장없다고 더비싼 의류를 서비스로 팍팍 퍼주더라고요.......
이게 참.. 별거아닌데고 돈도 더 나가 바인딩 고장나서 짜증나서 열받았던 마음도.. 수그러들더라고요 ㅎㅎ
장비비용이라도 청구할까하다가 에이 서비스도 잘해줬는데 그냥 넘어가자 하고 넘어가게되더라고요.
어디 샵 입니까?
저런데는 망해도 할말 없습니다.
저런 샵들이 고객 응대를 저렇게하니
스키장 인구가 줄어들죠.
고객이 왕대접 받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돈을 지불하고
시간내고 돈쓰고 의뢰 했는데
샵의 장비들로인해 고객이 불편을 겪었으면
리프트비용 본인들이 손해봐도 환불 해줘야죠.
오히려 재고 장갑이라도 손에 쥐어주고
귀한시간 뺏어서 미안하다고
입구까지 따라나오면서 미안하다 했어야 합니다.
그정도 되야 고객이 오히려 더 미안해서
안좋은 추억이 좋은 추억으로 반전되서
다음에 또 찾고 홍보도 하죠.
처음 문제가 생겼을때
한번더 확인을 했거나
고객이 클레임 걸었을때
일단 수긍하고 미안하다와 함께
다른 방법을 찾는모습 보였다면
환불 안받았을겁니다.
고객은 돈도 분명 아깝지만
어차피 돈쓰러 간거 돈보다는
나의 귀한 시간을 날린것이 더 화가나지요.
오히려 다음에 올때 할인좀 더 해주세요
라고 했을텐데 난 모르겠다 배째라...
그런 마인드를 가지니까 안되는겁니다.
안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
완전 속상했을것 같내요.
예전 경험자로써 님 마음 10000% 이해 합니다.ㅎ
저런데는 망해도 할말 없습니다.
저런 샵들이 고객 응대를 저렇게하니
스키장 인구가 줄어들죠.
고객이 왕대접 받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돈을 지불하고
시간내고 돈쓰고 의뢰 했는데
샵의 장비들로인해 고객이 불편을 겪었으면
리프트비용 본인들이 손해봐도 환불 해줘야죠.
오히려 재고 장갑이라도 손에 쥐어주고
귀한시간 뺏어서 미안하다고
입구까지 따라나오면서 미안하다 했어야 합니다.
그정도 되야 고객이 오히려 더 미안해서
안좋은 추억이 좋은 추억으로 반전되서
다음에 또 찾고 홍보도 하죠.
처음 문제가 생겼을때
한번더 확인을 했거나
고객이 클레임 걸었을때
일단 수긍하고 미안하다와 함께
다른 방법을 찾는모습 보였다면
환불 안받았을겁니다.
고객은 돈도 분명 아깝지만
어차피 돈쓰러 간거 돈보다는
나의 귀한 시간을 날린것이 더 화가나지요.
오히려 다음에 올때 할인좀 더 해주세요
라고 했을텐데 난 모르겠다 배째라...
그런 마인드를 가지니까 안되는겁니다.
안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
완전 속상했을것 같내요.
예전 경험자로써 님 마음 10000% 이해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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