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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백질 보충제 추천 부탁합니다. 부상 회복 중, 근육이 잘 붙지를 않아서요. ㅠ.ㅠ
중국산은 제외하고 싶습니다. 성분보다 불순물 포함이 우려 되어서요.
지난 11월에 왼쪽 무릎에 말썽이 생겼습니다. 수술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
처음 3개월 정도는 움직이지 않고 보존 치료를 했구요. 그 후는 관절 부위에 다시
근육을 붙이고자 하는데, 이게 잘 되지 않습니다. 두 다리 두께가 많이 달라요. ;;
의사 선생님이 단백질 보충제 사용을 권하시는데, 아는게 없어서요.
경험자 분의 몇개월간 어떤 식으로 복용한다 같은 실 사용기 조언도 환영합니다.
여지껏 살면서 끼니 때우는 것 말고는, 보약이나 보충제, 보조 식품 등등은 일절
복용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
답변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 인사 전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
'옵티멈 뉴트리션' 사의 플래티넘하이드로웨이. 이걸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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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식스는 조성이 단백질 비율 적고 지방이나 탄수화물 비중이 좀 더 높아요 . 맛지 좋은 것이 장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초코맛도 좋았고 딸기맛도 좋았습니다.
마이프로틴 5키로짜리 한봉 사서 지금 진행중인데, 맛은 신타나 이거나 고만고만합니다.
중간에 옵티멈사의 플래티넘하이드로웨이 먹던 기간이 득근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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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 사라고 하면 옵티멈의 플래티넘 하이드로 웨이 살겁니다만...
마프 5키로짜리 개봉한지 일주일도 안됐...
헬스 내맘대로 야매로 한지 얼추 30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확실히 야매입니다.)
지병등등으로 중간중간 몇달씩 단절된 적도 있지만 정말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벌크의 소유자는 아니지만,,,게다가 몇년전 큰 수술로 체형이 많이 작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웃통까면 시선은 받아요. (눈치아닌 시선이요.)
일반인 치곤 체력도 장난아니고요.
여기까지는 그냥 참고만 하시고요,
단백질 보충제 이거 완전 고단백이라 신체에 무리 오는거 사실입니다.
느끼지는 못하지만 장복시 어딘가 모르게 장기에 손상주는거죠.
그래서 저의 결론은 탈지분유+콩가루+미숫가루입니다. (나름 자연식)
비율은 2:2:1 딱 좋아요.
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콩가루 대신 청국장가루로 대신합니다.
입문은 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