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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살 대학교2학년 학생입니다…
저희집은 그렇게 잘살지도 가난한 집도 아닙니다.

어렸을때 좀 힘들었지만 대단하신 아버지께서
저희 가정을 책임지시고 잘 키워주셨습니다.

어렸을때 힘들었다가 아버지께서 힘들게 일하시고
가정을 키워주신것을 보다보니 항상 어릴적부터 어린나이에
성공해서 부모님께 금전적인 여유를 드리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재수까지해서 대학교를 갔지만 그냥 많은 사람들이 들어봤지만
서울 상위권 대학은 들어가지 못하였고, 평소 성적에 비해 저조하였지만
빨리 성공하고싶단 마음에 다시 도전하지 못하고 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법학과에 입학하다 비전이없어 평상시 잘하던 수학을 살려보고자
수학과에 전과하여 2학년 재학중인데, 나중 목표는 개인
사업을 하는것이다보니 학교와 자금을 모으기 위한 일을 병행하고 자기계발까지
틈틈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는것에 큰 의미는 안느껴지고, 부모님께서는 나중에 사업을 하더라도 대학교 졸업은 꼭 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결단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세상 모르는 어린학생이고 주변친구들도 나이대가 다비슷하여 물어볼곳도 없어 더 큰 세상에 살고 계시는 형님들께 여쭤보고싶습니다.

사업을 하고싶으면서도 사실 저 또한 아이디어와 자본이 없으니 결단을 내리지도 못하고 있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것 같네요… 또한 24년동안 공부-대학-좋은직장취직 이라는 틀속에 살아서 좋은 점수를 못받으면 인생을 망한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도 썩 좋지 않습니다…

성공하고싶습니다! 많은 조언과 경험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엮인글 :

Hate

2023.04.20 00:36:56
*.211.115.112

조언을 구한다면
괜히 젊은 치기에 휩싸여 도박하지 말고
당장에 본인의 나이와 환경에 맞는 학업에 몰두하라고 하고싶습니다.

분명 글쓴이께서는 사회에 당장 뛰어들어서 도전하라는 조언이 듣고싶으신것 같습니다.

하지맛
본문에 몇줄 글로는 도저히 무슨 비전과 꿈과 계획이 있는건지 모르겠고, 제3자라고도 할수있는 타인이 이 글을 보고 어찌 그런 조언을 할 수 있을까요?

글쎄요...
글쓴이에게 그런게 있었다면
굳이 여기서 이렇게 질문하기 이전에
주변 어른들을 설득하는것도 가능했을것 입니다.

본인에게 확실한 꿈이 있다면 무작정 해보시는것도 분명 젊음의 특권으로 나쁘지 않을 또 다른 학습일 것입니다.
다만
삶에는 분명 기회가 오기 마련이라
착실하게 현실에 힘쓰시다보면 보다 더 명확하고 좋은 기회도 반드시 올거라고 감히 생각되네요.

저도 뭐 회사원 나부랭이지만 ㅎ

돈을 벌건
공부를 하건
항상 그때를 준비하시길 바래요.

뷰캐넌

2023.04.20 00:41:11
*.179.180.61

맞습니다 .. 비전과 꿈이 없어 혼란스러워 가정을 이루고 책임이 생기신분들또한 어렸을때 저처럼 고민이 많고 직업선택에대해 생각을 하셨는지, 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결정을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이 듣고싶었습니다.

Hate

2023.04.20 00:51:04
*.211.115.112

저는 막연히 작가가 꿈이였는데

문과가면 답도없을것 같아서
과감히 이과갔으나
기초 수학, 물리도 안되고꿈이 없어서 공부 조지고
대충 용접이나하면서 책이나 읽어야지 하는 생각에
전문대 입학. 군대갔다오니

전공 교수님이 성적 커트라인 긋고 이 안에 들어오면 기업에 추천해준다고 하셔서
목표가 생기니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받고 어학연수도 가고 취직도 하고...

그러고는 인생의 관성에 이끌려 입사14년째 가고있습니다,
나름 평생직장에 연봉도 만족스럽지만,
뭐 교대근무에 일이 힘들다는 핑계로 작가의 꿈은 접게되었고
대신 번돈으로 열심히 보드를 타죠
집도 사고, 효도도 하고, 여행도 다니구요

그냥 대충 그렇게 살았습니다
원래 초딩때부터 대충 혼자 살자.가 삶의 모토라
연애도 가정도 2세계획도 없어서 맘이 편해요

큰 꿈을 가지신 쓴이에게는 별 도움이 안되는 소소한 삶입니다.

뷰캐넌

2023.04.20 01:17:46
*.179.180.61

소소한삶맞을까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Cool-보더

2023.04.20 04:35:52
*.100.180.58

무슨일이 있어도 졸업장은 따두시는게 좋습니다. 막말로 사업하다 망해서 어디 취직원서 넣으려고 해도 대졸자격증 없어서 못넣을수도 있습니다. 

뷰캐넌

2023.04.20 08:23:10
*.36.130.134

감사합니다

무인이

2023.04.20 08:28:19
*.216.34.138

대학교 꼭 졸업하세요. 1-2년 사회생활 일찍 시작하고 싶은 욕심이 있으신거 같은데요, 나중에 대학교 졸업장 가지려면, 그때는 5년 이상 투자해야 가질수 있게됩니다.

디와이킹

2023.04.20 09:01:34
*.234.234.97

수학 전공이시면 회계사, 세무사 어때요? 위치만 잘 잡으면 돈도 많이벌고 정년도 없으니 좋아보여요

뷰캐넌

2023.04.20 10:43:15
*.36.130.134

안그래도 같은과 친구들또한 그쪽으로 많이생각하고있어 그것또함 고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4.20 09:16:19
*.101.64.76

편하게 일하면서 돈많이벌고 남밑에서 일하기보다 남들 부리며 살고 싶으신건가요?
꿈이라는 거창한 포장지...
하루벌어 사는 사람들 그분들도 꿈이 없거나 없었을까요?
그 하루벌어 사는것도 대단한 겁니다.
다들 그렇게 살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젊어서 꿈꿀수 있는 패기가 그저 부럽습니다.
저도 예전에 하고픈거 되고픈거 많았는데...

뷰캐넌

2023.04.20 10:43:31
*.36.130.134

"비밀글입니다."

: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3.04.20 14:32:06
*.34.200.142

어떠한걸 했다하면 이해하실수 있으시겠어요?
이해란건 공감을 밑에 깔고 하는건데요.
어느 영화속 대사처럼
노가다 일주일 달랑해보고 30년하시는분들..
힘든삶을 이해한다고 말하면 그게 말이냐
같은것처럼요.
1%의 성공만 비춰지고 중도포기.죽도록 했는데도 안된이.시도도 안해본이.못해본이등등의 99%
가 존재합니다.
이글을 20-40년 지나서 꼭 한번 다시 보세요
그럼 이해하실수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크랙켈리

2023.04.20 11:14:55
*.238.37.23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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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두는 플레이어 보다 바깥에서 보는 훈수 두는 사람이 더 잘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뷰캐넌 님에게 한 후배가 찾아옵니다. 이 친구 나이는 22세이고,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경제학과에 다니다 적성이 맞지않아 화학공학과로 전과하여 다니고 있는 2학년 학생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이 친구가 뷰캐넌 님에게 고민 상담을 합니다.

 

" 형 나는 학교 다니는 거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사업이 하고 싶은데, 지금 아이디어와 자금은 없어. 하지만 성공하고 싶어. 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애?"

 

정말 진지하게 이 후배에게 조언 해준다고 생각하며 맥주한잔 하며 1시간동안 같이 이야기를 해준다고 생각해보세요.

 

모든 답을 이미 자기가 알고 있습니다 ㅎ

그리고 어차피 사람은 결국 자기 하고싶은 대로만 삽니다.

노출광

2023.04.20 12:00:13
*.43.142.115

이 조언 참 좋네요.   

스무라이더

2023.04.20 11:39:28
*.30.18.222

성공을 응원합니다
책은 많이 읽으실 것 같고
젤 중요한 건 사람들 많~이 만나세요
비슷한 사람들 말고
그리고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하세요
기록이든 독백이든 좋습니다
쟤보다 나은 내가 아니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도록 힘쓰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soulpapa

2023.04.20 12:26:01
*.77.2.208

대학시절에 보이는 직업? 직장? 이라고 판단되는 것들은 참으로 한정적입니다... 그 시절에는 마치 그 몇안되는 길을 완벽히 걸어가지 않으면 패배자가 되고, 또한 다른 대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안목이 자리잡혀 있지 않아서 모든게 두렵기 마련입니다.

세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직업군이 있고 그런 세부적인 분류에 대서는 직접 그 길을 걸어보지 않고서는 알지도 못하고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우리가 흔히 말하는 외국계회사라는 곳을 보면 뭐하는 곳인지? 도무지 그려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들의 연봉이나 업무조건은 훨씬 우의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결론만 말하자면 너무 두려워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대학시절에 직업의 문이란 1만개의 직업이 있다면 그 중에 1000개에 해당하는 큰 문을 처음 통과하는 곳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물론 열심히 노력하시고 조금이라도 내가 생각한 그림에 가깝에 다가가려고 바둥바둥 거려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알지못한다는 이유로 그 미래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공을 활용하시던 아니면 다른 기회가 있어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시든, 뜻이있는 곳이라면 열심히 하셔서 첫번째 문을 먼저 들어가보시고, 다시 그 세계에서 다른 무엇이 있는지 잘 탐구하셔서 다음의 목표를 세워보셨으면 합니다.

노출광

2023.04.20 12:27:50
*.43.142.115

현타가 온 친구들에게 해주는 말이 있어요. 

"최선을 다해 빨리 갈 필요 없다, 그저 옳은 방향으로 한 걸음씩 천천히 가라. 그리고 너는 틀리지 않았다."  

뷰캐넌

2023.04.20 13:29:20
*.36.130.134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열심히해보겠습니다

kgbwook

2023.04.21 10:22:26
*.226.219.230

글 다 읽어봤는데 마지막글에 성공하고 싶다고 싶다는 말에 댓글 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성공의 기준이 돈이면 평범한 삶은 포기해야 합니다 

수없는 갈등이 고조되고 선택을 했을때 결과를 책임져야하고 넘어져도 보구 넘어졌을때 일어나는 방법도 혼자서 터득해야하고

부자는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현재 삶을 살아갈때 성공의 기준 100억,1000억 을 만들고 싶으시면 지금 님의 평범한 삶으론 그저 부푼 꿈입니다...

그래도 난 꼭 성공하겠다면 지금 하시는 모든걸 바꾸세요 이게 첫번째 딜레마일겁니다....

파하사

2023.04.21 14:53:38
*.206.240.80

속도보다 방향을 먼저 결정해야되는거 같은데 우리나라 교육은 방향보단 속도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공부를 왜하고 있는지 어쩌다 하게됐는지 생각해본적이 없는것이죠..

먼저 목표를 세우시고 그 목표에 가까워질수 있는 하루하루를 사시기 바랍니다..

이상적인 얘기지만 20년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페드로1982

2023.05.01 21:52:04
*.71.110.26

그냥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20초반에 지방대를 비전이 없다는 생각에 자퇴하고

판매 영업 등을 거치며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늦각이 경영학 대학생이 되어 졸업 후에

사업을 시작해 자리잡고 살고 있습니다 겨울마다 가족들과 보드도 타구요 :)

대학교 때 배운 것들과 직장생활의 합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한거 같습니다

어려운 날은 누구에게나 있고 그 어려운 시점 마다 도움이 됩니다

 

건승하세요 화이팅

TrustMe

2023.06.26 16:10:25
*.243.13.160

대학 졸업장이 갖는 의미는 학과공부가 전부가 아닙니다.

캠퍼스라이프에 대한 문화적 이해, 동기와 선후배 네트워크, 전공지식의 응용 등 이후에 사회에서 자기 사업을 펼쳐나가는데 있어 여러방면으로 기반이되고 자원이 됩니다.

 

사회생활을 영위하다가 필요에 의해 다시 학업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경우 시간과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지금 이행하라고 권장들 하시는 겁니다.

 

아직 자기사업이라는 방향을 찾아가는 와중이신것 같은데, 향후에 어떤 길을 걷든지 도움이 될만한 것을 자기개발 과정에서 챙겨나가기를 추천드립니다. 

 

몇가지 꼭지를 제안드려보자면....

 

 

1. 가치관 :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잡하고 막연하게 느껴지는 당면한 문제를 세단하여 정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살면서 부딛히는 복잡해보이는 문제, 과제를 차근히 해결해 갈 수 있지요. 도적철학의 기초 > 정의란 무엇인가 순서로 책을 읽어보면 터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사업관 : 부동산 개발사업을 예를 들면 땅의 소유권을 재료로 하는 개발사업입니다. 사업의 재료는 아이디어가 될 수도 있고, 특허가 혹은 제품, 식품메뉴 등 그 무엇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개발사업을 펼쳐나가는 과정을 나름대로 정의하고 제도가 형성된 영역(규제)과  그렇지 않은 영역(유권해석 혹은 인맥으로 처리되는 영역)을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주변에 있는 아무 사업이나 하나 붙잡고 관련 규제가 무엇이 있고, 그 규제가 어디에 어떤 형태로 명문화 되어 있는지 찾아보는 방법으로 터득할 수 있습니다. 법제처, KS, ISO, haccp 등을 참조하십시오

 

3. 경영, 회계 :  계측할 수 없으면 평가할 수 없고, 평가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고 합니다. 사업의 준비 및 이행과정에서 중요한 자원(현금 및 인적자원 등)의 동적인 흐름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숫자가 갖는 의미를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기초 회계 관련된 서적을 통해 터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영 전략' 관련된 서적을 참고하십시오

 

4. 취미, 운동 :  자기 사업은 모든 의사결정을 스스로 내리고 자기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길고 외로운 길이라고 합니다. 우울증과 여러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스노우보드도 좋고, 러닝, 피트니스, 음악.. 무엇이든 좋습니다. 삶의 앵커를 만들어놓되, 너무 몰입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위 내용은 아주 기초 적인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건설업을 시작하기 위해 건축기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좋지만, 건축기사를 취득한 수준의 지식은 아주 기초적인 것이고 필수적인 지식을 조금 득한 것이지 그것이 건설업에서 자기 커리어를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대학 졸업이외에 자기사업을 대비하여 적극적인 자기개발을 하고자 한다면..

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이같은 꼭지가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갖고 있으면 초반에 유리한 혹은 편리한 것들이죠. 

 

저는 22살때 그냥 멍청이였는데... 장래에 대한 고민을 하고계시다니 부럽습니다. 성공하실거에요.

바사라19

2023.06.26 22:14:26
*.250.72.55

대학은 졸업하세요.
나중에 후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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