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시 청약을 해서 당첨이 되서 분양권을 사면 계약금 10%를 내야합니다. 그래야 계약이 되고 진정한 분양권 소유가 되는거고요. 주기적으로 10%씩 6차례에 걸쳐 중도금을 납입하고 완공되면 잔금30%내고 입주하면 내집이 생기는 겁니다.
프리미엄은 줄여서 그냥 피(P)라 그러는데 보통 청약시부터 경쟁률이 높을 경우 분양받지 못한 사람들이 웃돈을 더 주고 분양권을 사겠다는 개념입니다.
아파트 프리미엄은 주가와도 같아서 경기에 따라 오르락내리락거리고요
무턱대고 피받고 팔기위해 분양받으신분들 나중에 감당못해서 마이너스피라고 손해보고 파는경우도 있습니다.
아파트 피같은 경우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으로 거래시 40%를 세금으로 내는게 법이긴하지만
보통은 다운계약서를 작성하여 사고팔고 있지만....여기서 함정이 너무 핫한 곳(피 5천~1억이상)은 투기단속실시해서
다운계약서 다 잡아내고 세금 다 토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경쟁률 100:1수준이면 피3천수준인데 이건 아파트 분양하고 완공까지 2년동안 부동산시세에 따라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분양권은 말 그대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권리인 것이고, 계약금, 중도금, 잔금 다 치루셔야죠...
프리미엄은, 분양권 매매 시 웃돈을 얹어서 팔게 되는데, 그걸 프리미엄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