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슷한 일정으로 가서 알아봤는데, 3월 1일 2일은 숙박이 꽤 비쌉니다.

그리고 홋가이도도 지역마다, 리조트마다 워낙 천차만별이라..

가시고 싶은 스키장을 명기해주시면 좀 더 자세한 덧글이 달릴것 같아요..

스시까지는 모르겠고, 온천은 숙소에도 괜찮은 곳이 꽤 많이 있습니다~^^

스키전문 여행사 상품으로 가신다면 금액은 책정되어 있지요

3월초 루스츠 특가가 4박5일 일정에 약 150만원 합니다

후라노가 120만원 정도구요

-항공권,조,석식 포함 이구요

그리고 3월 1일 출발은 없네요.

올해 훗카이도 리조트가 많이 올랐습니다. 매년 오르기는 하지만.

비교적 저렴한 야마가타(자오)나 이와테(앗피) 아오모리(나쿠아 등) 등 본토쪽도 훌륭합니다.

제가 가는 일정(3월 1일~4일 / 키로로)
항공비 : 53만원
리조트 & 리프트 & 조,석식(여행사) : 70만원

기타 현지체류비 : 약 10만원 내외 정도입니다.

셰도우님 기준으로 따져보니 항공비는 비슷하고(50만 중반) 리조트 이용비가 30만원 비싸지네요

150만 정도....

작년보다 약 1~20% 비싸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비렌탈의 경우 1일권 5,000엔(5만원) 3일권 10,600엔(10만원)정도이고요(버튼 LTR 기본 장비 - 보드&바인딩만) 파우더용으로 업그레이드 렌탈시 일 2,000엔씩 추가 16,600엔(16만원)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중국 관광객 증가로 인해 물가가 많이 뛴게 사실이고, 홋카이도 대부분 리조트는 리조트 내 스시식당과 온천이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니세코 & 루스츠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가격이 올라가 있는 상태이긴합니다.

작년에도 키로로 다녀왔는데 초급자가 이용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구성이었습니다.

상급자도 즐길 수 있는 환경이었고요(파우더 즐기기엔 충분했습니다.)

올해까지 키로로 다녀오고 내년엔 니세코나 루스츠로 가볼 생각입니다.

니세코로 계획잡고 있고, 패키지 아닌 자유입니다~

4박5일로

항공권포함 인당 80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가이드보딩 1일 할 경우 인당 10 추가예정입니다~

히라후에서 3일 낮엔 보드타고 저녁엔 온천하고

이후 삿포로로 넘어가서 굶주린 배도 열쒸미 채우고

하루는 오타루 다녀올 계획이에용 전에 못산 오르골 사러 ㅋㅋ

뱅기 좌석 없는대요 담달이라면 이미 게임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