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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통영을 가게 되었는데요
다찌집이란데를 가보려고 해요
두명이구요
일단 기본상이 안주 나오고 술이 고정으로 나오는건 알겠는데요
추가로 시키려고 보면 소주 10,000 원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술만 나오는건가요? 아님 안주가 추가로 나오는건가요?
다찌집 시스템이 좀 궁금하네요
ps
괜찮은 다찌집도 추천 받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2017.06.27 15:30:02 *.7.47.155
2017.06.27 15:39:53 *.223.62.147
예전에는 술을 시키면 안주가 나왔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설마 소주 1개 1만원 받을까요 ㅎㅎ
2017.06.27 16:10:44 *.7.47.155
2017.06.27 16:35:15 *.223.62.147
으흐흐흐흐^^
2017.06.27 16:37:32 *.122.242.65
다찌집가서 소주1병만 먹어본적은 없어서
과연 소주1병만 먹어도 안주가 다 나올까 의심은 가는데
시스템상 다 나올 것 같습니다.
소주를 얼음버켓에 넣어놓고 필요하면 꺼내마시는 식이거든요(창원에선~)
전주막걸리집은 시스템이 좀 다르더라고요.
막걸리 먹는 만큼 안주가 추가로 나와서
기본 3통이상 먹어야 괜찮은 안주들이 나오더군요.
2017.06.27 17:22:23 *.111.195.128
제 처가가 통영입니다. 통영 다찌집 이야기 많이들 들어 보셨을거에요. 그런데 술꾼 아니면 비추입니다. 소주 서너병 마시는 수준으로 가면 그냥 그렇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 술값에 그 안주를 팔수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동네 잘 아는 사람 아니면 그냥 그래요. 그래도 보통 안주는 좋아요.
2017.06.27 18:27:01 *.221.210.3
둘이가면 먹는 술 량이 있기 때문에
기대는 낮추고 간단히 먹고 온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tv보던데로 해물 엄청 나오고...둘이가선 좀 힘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