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 대해서 진지하게 한 번 대화를 나눠보심이...

춤 추는게 취미라 자주 간다고 한다면 안믿겠죠?

제 누나가 실제로 그랬는데...  사실 저도 잘 몰라요 ㅋㅋ 나이트를 안가봐서

여친님 한살 두살 먹음 돈 주고 가라고해도 안갑니다.

그 시절 자기가 즐기고 산다는데.. 쿨하게 넌너고 난 나니깐..이라 생각하시고.. 헤어.. 아!!아닙니다..

윤리적으로 소양의 문제 없어 쓰니분이  선택했으니 그 선택을 본인이 지켜주세요.. 

어느 누군가는 피아노 치면서 스트레스 풀고 독서로 술로 드라이브 스포츠로 수다로 유흥으로 

마음의 벽을 깨부수세요!!쿨하게 나이트 가서 양주 한병 쌔리 까뿌라 하고 용돈 줘 보내주세요!!!

이런 단편적인 내용으로 뭐라 판단하긴 힘들지만... 느낌이 쎄하네요..

나이트가 주로 이성만나서 종족번식을 위해가는 사람(대다수 남자)과 단지 춤이 좋아서... 아니면 음악이 좋아서 가는사람도있기에... 그냥 나이트 가는것에 큰 의미를 두지않으심이...

걱정 또는 의심이 된다면 여친 가는 나이트에 잠입을 해보시는것도~~~

실제 노는것 확인하시고... 별 문제 없겠다 싶으면 이후부터는 믿어주는것도 괜찮을 듯 한데요~~

너무한쪽으로 치우친 외사랑은 힘들던데,,

6년을 알구지내셨으니 어느정도 성향은 아시지않나요?

그리구 그친구 사귀는 남친 앞에서 나이트를  같이가자니..너무했네요~:: 

그냥 님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상태네요... 그냥 접으시길... 아니면 즐기기만 하시던지요.. 대화를 해석해 드리자면 그 여자분 친구도 님이 별로라고 말하는 거고 님 여친(?)님도 님을 그닥 별로라고 생각한다는 행간의 뜻이 담겨있는 대화입니다.... 

6년을 알고 지냈는데....  나이트얘길 남친앞에서 하다니  존중받지 못하는 거예요..

전 그 친구가 불씨 일거같네요

그 친구로 인해 앞으로 더 피곤해질거같네요 ㅎㅎ

걸러야 될것같습니다  30먹도록 나이트 다녔으면 말다했죠 뭐.... 나이 먹고 더 나이트 줄기차게 가죠 회사 아줌씨들만봐도 성인 나이트가서 아주매들 얘기들어보면 어휴 ㅋㅋㅋㅋ 그놈은 어땟네 저놈은 어땟네 ㅋㅋㅋㅋ

나이트 자주가는 여성 만나본적 있어요

한달만에 헤어졌습니다

싸웠다고 열받아서 혼자 나이트가서 놀았답니다

연락도 두절되고

뭐 아시겠지만 여자분이 정말 믿을만한 분이고 신뢰가 깊다해도

나이트에 오는 남자들은 춤추고 음악때문에 오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여자친구를 못믿어서가 아니라 나이트에 오는 남자들이 못미덥죠

글만봐선. 님은 진지하게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그리안보네요;; 

진중하니 두분이 얘기해보세요. 속앓이하면 본인만 힘들어요~

결혼상대자로는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99% 선 연락에서 뭐 이미 결론이.....

쓰리님의 의미와  존재감이 딱 거기까지인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