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 전문점이 회사 앞에 있더라능....

글고보니 혼술은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막걸리 한 기억 밖에 없네여....

집에서 많이 먹습니다!

저두 대부분 집에서 먹네요 ㅎㅎ

혼술은 집에서 티비보면서 먹는게 진리입니다.

웬만하면 집에서 혼술..;

가끔 외부에서 저녁먹을때...

정말 술,안주를 먹고 싶을때는 사람이 그나마 적당히 없는 곳으로 갑니다만..

주로 보드장 원정갔을때를 제외하고는 혼자 외부에서 술 먹는 일은 별로 없네요.

집이 편하고 좋죠.

술 마시러 굳이 바깥에 나갈 필요까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물론 그런것도 습관이긴 하겠죠.

항상 마시던 곳이 있으시다면야 오히려 그게 나을 수도..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만 마셔와서... ㅎㅎ

입맛대로 구비해놓으면 원하는 술에 원하는 안주로..

물론 번거로움이 있을지도..

(그마져도 배달족들한텐 문제가 안될 듯.. 전 배달족은 아니라...)

혼자서도 맛있게 잘 마시고 먹곤 했었죠.

냉동감자 튀겨서 씨가와 곁들여 차가운 맥주를 마시기도 하고..

떡볶이를 해서 먹기도 하고...

짜장라면에 햄을 구워 고량주와 함께 마시기도 하고..

걍 편의점에서 술이랑 안주 산 다음 집에서 먹네요..

이자까야 bar자리로 가세용..
아니면 저 처럼 캔맥에 편의점가서 의성마늘 소세지 긴거..그거 두개 사서 전자렌지 돌려서 뜯어먹으면 겁니 맛있어요..

지금도 아사히 한캔 깟습니다 ㅎㅎ

퇴근하고 가볍게 한병만 마시고 바로 들어가고싶으때 일본식 선술집 자주애용합니다
돈 쪼들리는 날에는 집에서!

편의점에서 사면 집에서 편히먹고 치우기 편하고 좋아요~

1. 중국집 - 배달 많은곳

2. 순대국집 , 콩나물국밥집 같은 각종 국밥집

3. 집주변을 기준으로 혼술로 검색 - 예) 신도림 혼술

4. 집

집외에 난이도 최하는 국밥집일듯요

요즘은 어떤 분위기인지 몰라도, 저도 빠에 자주 갔었습니다. 

동네 할머니 곱창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