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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소형(125cc 이상, 흔히 오토바이 면허라고 부름) 면허를 따려고 합니다.


현재 2종/1종 보통면허가 있습니다.


운전학원 등록하려고 알아보니 의무강습(실기가 아닌 강의) 시간을 채워야 한다고


하는데 기존면허가 있어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설업자(오토바이 빌려주고 맨땅에 줄긋고 연습하는 곳)는 의무강습 필요없고


연습하고 시험보면 된다고 합니다.


어느쪽의 말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운전학원 말대로 의무강습 꼭 받아야 하는 것인가요?


점심시간 이용해서 실기연습만 하려고 했는데 의무강습이 있다면 난감하네요.

엮인글 :

파란색바다

2018.07.05 14:44:23
*.168.3.162

학원에서 시험보려면 시간을 채우는게 맞고 운전면허시험장에 곧바로 가서 시험볼거면 강습필요없습니다. 

대형면허도 같습니다. 

학원에서 보려면 시간을 채워야 하지만 면허시험장에 가면 곧바로 시험볼 수 있죠.

피츠버그

2018.07.05 19:07:42
*.252.36.31

아, 시험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군요 !!!

The_Red

2018.07.05 14:45:17
*.39.58.172

오래되서.. 제기억에 아마 이론강의 몇시간인지 몇일인지 듣고

실기 시간채우고 시험봤었는데... 떨어지기 힘든구조였습니다.


야매로 사설업자에게 배우고 경찰서or면허시험장가서 시험보는 방법도있긴한데

경험삼아 한번 봐보세요 저는 한번떨어지고 바로 학원등록했습니다 ㅋㅋㅋㅋ

피츠버그

2018.07.05 19:10:01
*.252.36.31

세상살면서 한번에 붙는 경험도 해보고 싶습니다. 늘 두번째 합격하다보니...TT

나를막만졌잖아...

2018.07.05 18:07:25
*.179.48.86

그냥 면허시험장에가서 봤는데요....겁나어려워요 실기 ㅋ


떨어지는데 3초쯤 걸린듯 ㅡㅡ;; 첫번째 굴절에서 99%떨어져요 

피츠버그

2018.07.05 19:08:54
*.252.36.31

경험자들이 "시작해서 10초 버티면 합격."이라고 하던데 이뜻인가 봅니다 ^^;

나를막만졌잖아...

2018.07.05 22:21:15
*.179.48.86

총 3번봤는데...굴절에서 두번....3초+3초 ㅋ

3번째는 굴절통과하고 너무 기뻐서 친구들쳐다보고 웃다가 일자코스에서 선 밟음 ㅡㅡ;;

응시생 다들 매우 아쉬워해줌 ㅋ 뭐하는 짓거리냐고 ㅎㅎ

90점합격인데 발 닿으면 -10, 선밟으면 -10 입니다 아직도 그대론지는 모르겟네요 ㅎ

선밟고 발 내리면 기냥 한방에 탈락입니다 ....발내리지마세요 ㅎ

낙초

2018.07.05 23:01:52
*.139.94.93

전 면허시험장에서 한번에 붙었는데 

그 당시(97년) 기준으로 30%정도의 합격률

합격하면 박수쳐주는 분위기였죠 ㅋㅋ

참!이슬보더

2018.07.06 00:23:30
*.46.53.217

의무 강습은   학원에서 말하는거죠!!!


그냥 혼자 가서    면허 시험장 가서    3번 만에  합격~~~!!!

(마음  비우시고   선 밟는다라고  생각 하시고   과감하게  들어가세요~~~~~~

제가 볼때   합격률   40명정도올때         1~2명 정도 입니다!!


덜 잊혀진

2018.07.06 12:16:19
*.131.193.203

요즘 강습 기준은 잘 모르겠고.. ;; 실기 연습 좀 해야 할 겁니다. ㅋ


언젠가부터 꽤 쉬워져서 브레이크 잡아도 된다는 말 듣긴 했는데,

그래도 굴절이 만만하지는 않을 겁니다. 선을 살짝 물고 들어가야

뒷바퀴가 걸리지 않아요. 코스 크기가 예술 수준이죠. ^^

참고로 예전 한남동에서만 시험보던 시절(80년대)은, 브레이크는

커녕 클러치에 손만 대도 탈락이었어요. 굴절 코스 감독관만 3명.

하루 40~50명 시험에, 한명 되거나 모두 떨어지는 정도. ;; ㅋ


(2종 소형 선배로서 ;;)환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

피츠버그

2018.07.06 16:25:33
*.252.52.1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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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왠지 수술실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

덜 잊혀진

2018.07.06 16:37:49
*.131.193.203

잘 되실 겁니다. 응원 보내요~. ^^


지금처럼 과속 카메라 생기기 전에는, 싸이카 교통 경찰이

두두둥~ 하며 따라 와서 면허증 제시를 요구 했었잖아요..

면허증 내밀 때 만원짜리 끼워 주네.. 뭐 그러던 시절. ;; ㅋ


조용히 내밀면 "2종 소형 있으신 분, 안전 운전 하십시오"

하며 거수 경례. 일종의 동료 의식 비슷한게 있었어요. ㅋ

지금은 사라져버린 추억.. ^^

알쓰

2018.07.06 15:53:21
*.221.73.16

저도 올해 학원에서 땄는데 원동기 소지하고 있으면 강의를 안 들어도 되더라구요 ㅎㅎ

운전면허만 갖고 계신분들은 강의가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BlackSwan

2018.07.07 12:59:08
*.129.189.169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데, 아마 따로 교육 안 듣고 실기시험만 바로 봤던 것 같아요.

3번 만에 붙었는데, 이미지 트레이닝 많이 하시고, 넘어질 것 같을 때에도 스로틀 균일하게 당기시는게 중요한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이미 한번 굴절 잘 통과하셨기 때문에 무슨 느낌인지 아실거에요.

R6

2018.07.11 12:23:20
*.33.181.77

10년전에는 접수하고 바로 시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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