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격+가치관>재력>외모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성격과 가치관 맞지 않는건 피곤한 결혼 생활을 초래합니다;;
왜..(남편->남의편) 이런 단어도 있잖아요~ ㅎ
AZZU~님의 말씀대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것 같아요.
(나이와 관계없이 존중과 배려가 부족하면
두번,세번..몇번이든 결혼을 고민할수도 있을것같아요.)
돈도 중요하죠.ㅋ ..외벌이로 힘들면 맞벌이라도 할 수 있으니 2순위~
어차피 결혼해서 살거면 외모는 꾸미거나 꾸며주면 되지 않을까요~?
꾸미는건..현실적으로 돈이 드니까..ㅋㅋ..그래서 3순위~
내 눈에 이뻐야하니 연애할때는 외모가 중요하긴 하지만
결혼후에는 외모나 사랑하는 감정이 베이스가 되고
존중+배려가 더 토핑이 되어야만 원활하고 행복한 생활이 가능할듯 싶어요.
결국 연애와 결혼이 별개가 아니라,
연애 기준점+존중+배려 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너굴너굴~~^^
1. 성격 - 나와 비슷한 사람이 아닌, 서로 인내할수 있는, 한마디로 서로 궁합이 맞는 성격이 좋와요
보통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는 경우가 바람직한 것 같아요.
2. 가치관 - 말 그대로 삶의 가치를 어디에다 두느냐죠.
보통 어떤 삶을 행복한 삶으로 규정하는 사람이냐입니다.
3. 기타
- 외모 :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늙습니다. 늙으면, 젊을 때와는 다른 외모를 가지죠.
그래서 크게 중요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 재력 : 다른 말로 직장이죠.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 연봉이 얼마냐 이런 것 보다
성실하고 근면한 생활을 하는 건강한 사람인지
일단 저는 그런사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ㅋㅋ
4년차 유부입니다.
1순위, 가치관, 상식 (사실 가치관과 상식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크게 싸울일도 없어요)
2순위, 집안 (나이들수록... 어른들이 하시던 집안을 봐야한단말이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재산, 재력을 의미하는건 아니고요..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한 가정교육 받고 자란 사람이 정신도 건강하고 맑더라고요..제 배우자처럼요 ㅋㅋㅋ)
2순위, 성격 (1순위와 집안과 연관있는거 같은데.. 컴플렉스나 자격지심없는 건강한 성격의 소유자)
10순위, 기타 (요리잘하는사람이면 좋을것같고 청소가 취미인 사람도 좋을거같고ㅋㅋ)
솔직하게...
외보(일단 제눈에 이뻐보여야..;;;) > 성격(나와 맞아야...) > 가치관(이것도 중요) = 재력(최소한 빚은 없..;;)
일단 이정도로...;
아..전 유부 아닙니다...(이래서 없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