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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아들(7세) 용평에서 주말 1:1 스키강습 5회정도 시켰습니다.
강습비에다 리프트권+렌탈 등등 투자한 돈이 ㅋㅋㅋ
어떻게해서든 올 시즌에는 잘 가르쳐서 다음시즌부터는 혼자서 연습할수 있도록 하고 싶은데,
용평은 평창때문에 올시즌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요.
이번주는 숙소를 어떻게하다보니 대명쪽에 잡았는데,
백만대군 비발디를 망각했네요.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다보니 대기하면서 타고 이런게 쉽지 않을거 같아 걱정이네요.
조금 힘들더라도, 용평까지 가서 타고 대명 숙소로 와야할런지....
방학이 끝나서 조금 한산할려나 생각하면 오산이겟죠?
주변스키장 찍고 대명쪽 숙소로 들어갈만한 곳은 없을려나요?
이번주 대명에서는 스키 티칭2검정이 있습니다.
대기가 걱정이라면
강촌으로 가보세요
어차피 날씨가 다 좋아서 강촌도 설질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