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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훈련때........
힘든정도가 어느정도?인가요..
고향이 최전방쪽이라 마니 보기는 했습니다만..........왠만한 분들은 저보다 후방에서 군생활을....ㅡ.ㅡ;
전 육군을 안나와서 경험해보지 못했거든요....
펀글보다가 문득 경험자들의 리얼한 후기가 궁금해서요...
너무 지나친뻥은 말구요...ㅎ
크흑 공감요.... 9사단 강안경계 들어갈때....그래도 RCT보단 나은듯...... RCT 군생활에 세번격었어요..
그냥 야간경계설때 추워서 옆에 무덤이 있던말던 야삽으로 땅파서 체온높이기...
식판은 안쓰고 반합에 비닐씌워서 밥먹고 다먹고 식후땡하고나니 비닐에 묻은 국이 얼어있더라는정도?
전 유격이 더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