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서로 시간도 잘 안맞고 서로 잘 이해해주지 못해서 좋아하지만 좋아한다는것만으로 모든게 커버되지않다는 걸 알아서 연인과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 일주일채 되지않았는데 목소리가 정말 듣고싶네요 당연한거겠지만 저는 전여친과 사귀면서 싸우고 많이 지쳐서 다시 만나라고해도 안만난다고 마음 굳건히 먹었습니다. 전여친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냥 단지 목소리가 정말 듣고싶습니다. 참아야하는걸까요 걸어야하는걸까요 안좋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서로를 위해서 헤어진거니 참.. (꽤나 진지한고민입니다 진심으로 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엮인글 :

태백루십보댕

2018.02.05 21:33:51
*.172.5.90

전화걸어도 안받을걸요

dukerain

2018.02.05 21:41:59
*.98.19.170

아닌건 아닙니다...

헤어지세요

2018.02.05 21:45:59
*.223.20.220

대체 어떤 놈이 개소리를 정설인마냥 퍼뜨린건지..
헤어지고 연락오면 자고 싶어서 그런거라는 말때문에라도 연락 안합니다.

암욜맨

2018.02.05 22:25:04
*.228.69.57

전화걸어서뭐하게요?다시 사귈거아니면 님을뤼해서라도 전여친을위해서라도 하지마세유~

김블리

2018.02.05 22:25:30
*.38.18.235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전화 하지 마세요 추억은 추억일때 아릅답습니다
남의 일이라고 쉽게 이야기 하는거 아니고
정말로 시간이 약이 더라구요...
혹시나 예전 연인을 그리워하다 새로올 인연을 놓치지 않길 바래봅니다^^ 화이팅이요!

슬롭청소부

2018.02.05 22:28:44
*.103.106.94

싸우거나 실망하여 큰 싸움 끝에 헤어진게 아니시라면 다시금 연락해보시라 말하겠으나,


좋아한다는거로 커버가 안된다는점에 싸우고 많이지치셨다는 점에서 다신 안만난다고 다짐하시고 헤어지신것이 팩트임니다!


지금은 당연히 생각나고 다 본인 실수,잘못 같기도 하고 그립고,보고싶고, 전 여친은 얼마나 힘들까 ? 등등 여러생각이 나실 시기임니다.


진부하지만 시간이 약임니다. 참고 지내시고 다른 더 좋은분을 만나기 위한 자숙의 시간및 성장의 시간을 갖는다 생각하시고


조금해하지 마세요.


글쓴이 분이 더 멋진고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길 바래요 ^^


착한아빠

2018.02.05 23:09:19
*.182.121.32

전화보다는 메일이나.. 문자 이렇게 일단 접근 해보시고.. 답이 없으면 ... 힘드시겠지만 그냥 깔끔히 잊어주시는게..

술먹고 전화하는거..절대 하지마요.(저도 해봤지만..) 나중에 맨정신으로 돌아오면 이불킥 엄청 합니다. ㅡㅡㅎ

물론 상대방도 어마어마하게 싫어 할꺼구요.ㅎ

코피쑤한잔

2018.02.06 01:31:47
*.127.253.89

순간입니다... 참으세요!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사랑세포가 있었던 적이.... 또르르륵 ㅠ

키라^^*

2018.02.06 15:31:21
*.7.59.13

또르륵 ㅠ

코피쑤한잔

2018.02.06 23:33:39
*.127.253.89

기아 파이팅!!

안녕하세요 키라님

여동생분은 안녕하십니까?^^

키라^^*

2018.02.07 08:39:06
*.71.125.212

잘지내고 있습니다 ㅋㅋㅋ 


까앙통

2018.02.06 01:56:49
*.215.209.66

안하는게 맞는거죠

또르르

2018.02.06 02:32:47
*.11.253.191

하고싶은게 당연하죠.. 근데 다시 만나고 싶어서 연락하는게 아니라면 참아보세요 ㅠㅠ

돈까스와김치찌개

2018.02.06 06:31:46
*.122.246.42

헤어진거면....깔끔한게!

울트라슈퍼최

2018.02.06 08:34:13
*.122.242.65

목소리 듣고 싶고

보고 싶고

좋은 게 있으면 함께 하고 싶고~

이런걸 평생 참는다는게

이별의 의미죠~.


희룡

2018.02.06 10:09:21
*.117.140.217

참으세요~

열정넘침몸은안넘침

2018.02.06 10:41:51
*.143.81.237

기간을떠나 정말 할만큼했다고 한 사람한테는 하고싶지 않더라구요

풍경채

2018.02.06 10:42:47
*.11.249.102

안하는게 맞습니다.

꿀빠는티거

2018.02.06 11:16:22
*.117.247.97

상대방도 똑같이 힘든거 참고 견뎌내는 중인데
단순히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하면
상대방 기분은 어떨지 생각해보고 전화하시길...
단순히 목소리 듣고 싶은거면 전화하지마세요
그건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얼탱이

2018.02.06 11:18:20
*.79.174.227

감정의 변화로 여친이 그립고 다시 잘 될 수도 있을 것 같아도,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결국 같은 이유로 다시 고민하고 헤어지게 되는 것 같으니 연락하지 않으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뚝백e

2018.02.06 11:20:01
*.115.123.203

하지마세요. 절대

누쫑이

2018.02.06 11:53:56
*.247.141.181

목소리만 듣고싶어서 전화했는데 상대방은 그걸로인해 흔들릴수도있으니깐 안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절대 다시 만날생각이 아니라면요...

파란색바다

2018.02.06 12:26:14
*.168.3.162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하지마세요. 

참다보면 잊혀집니다. 

그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내궁뎅이니꺼

2018.02.06 12:26:27
*.62.222.240

안하는게 맞긴하지만 저역시 2년넘었는데도 그랬었습니다 힘드실겁니다 자려고 누으면 생각나고
정적이 싫었거든요

씩군

2018.02.06 12:59:18
*.75.253.245

전화 하세요 목소리듣는게 머 어려운고민이라고.. 결과가 어찌됐던  듣고 싶으면 하세요

자연사랑.

2018.02.06 15:45:46
*.14.218.110

하세요...그럼 여기분들이 왜 하지말라하는줄 알게될듯.,..

아시타비

2018.02.06 17:29:14
*.223.32.180

보고 싶은데 이유가 있을까.............


목소리 듣고 싶으면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하세요.


결혼 했다가 이혼도 하는데, 그깟 마음 가는 전화도 못해서야.......


상대방이 문자를 씹거나, 전화를 피하거나, 그 때문에 번호를 바꾸더라도 


이불킥할 필요가 있을까요? 상대방은  글쓴 분의 마음을 이미 아는 사람인데.......


이기려고 한다고 이겨지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져주어도 상대방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 전화 한 통 때문에 다시 만나지는 것도 아니고,


그 전화 한 통 때문에 내 스타일이 구겨지는 것도 아니에요.


그 후 그대로 헤어져도 지난 시간에 대한 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이고


그 후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그건 전화 한 통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믿음 때문이 아닐까요.  



그냥 담백한 마음 가짐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어렵지만 사랑에 대해서는 담백한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기술은 단지 양념일 뿐.   

트릭을꿈꾸다

2018.02.06 18:29:25
*.223.44.119

그러지마세요

하면후회할지라도

2018.02.07 00:32:11
*.94.238.149

마음가는대로 하셔요.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지만 하고 후회하는.게 낫지않을까요?

괜찮아요. 그러면서 나이들어가고 경험해 가는거죠. 물론 하지 않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르고 아니 아마 대게는 그렇겠죠. 딱 끊는 게 남자답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우유부단한 사람이라 그런지 조금씩.천천히 적응하고 변해가도 됩니다.

우리 모두 그리 대단한 사람일 필요는 없지요

승승o

2018.02.07 01:48:54
*.152.120.224

서로를 위해 전화 하지마세요.

유니팡팡

2018.02.14 15:13:37
*.41.233.84

맘이 아프네요.

하지마세요. 전 이제 기억도 안나요 목소리가. 기억하고싶은데 ㅎㅎ 시간이 약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4171
44043 엑셀orDBor자바 질문 Quicks 2019-07-24 123
44042 하이원 시즌권 [6] Arkey 2019-07-23 574
44041 서프 버킷햇? [2] 검은눈사람 2019-07-23 400
44040 인스타그램에서 사진 공개 설정 방법 [1] 출근하면지... 2019-07-22 575
44039 세금 질문 드립니다. [6] -DC- 2019-07-21 515
44038 헝보 11렙 포인트 얼마면 되나요? [15] 붕어오빠 2019-07-19 371
44037 내일(토) 오션월드 질문 드려요..;; [6] LoveNets 2019-07-19 442
44036 디젤차 구매 어떤가요? [20] 헤어지세요 2019-07-19 1594
44035 여자애들..(고딩) 이 그럭저럭 좋아할만한 커피 [8] 한번만.. 2019-07-17 677
44034 핸드폰 요금, 아파트 관리비 둘 다 공과금인가요? [4] 기린이메롱 2019-07-17 2065
44033 이번주 일요일 후쿠오카 갑니다 [16] 알다마 2019-07-17 733
44032 롬타가 수리하려고 하는데 로베리 A/S맡겨보신분 계신가요? [3] 보드욘 2019-07-16 284
44031 아이폰의 카톡 알림기능 [4] 용평케밥아... 2019-07-16 1863
44030 여성용 발찌 추천요! [5] 멋진 우기 2019-07-16 493
44029 남자 지갑 뭐 쓰시나요 ? 머니클립 어때요 ? [7] 디오게네스 2019-07-16 730
44028 체르마트 여름 스키 하프파이프 비온뒤맑음 2019-07-15 255
44027 실제로 체험한 초자연적 현상이 있으신지요...? [9] nexon 2019-07-12 746
44026 니세코 굿찬역 호텔 추천바랍니다. [5] 젝키북* 2019-07-10 476
44025 12일 대전 모임 장소 어디 인가요? [6] 초보운전요 2019-07-10 440
44024 본인 게시글의 수정 또는 삭제 방법? [5] 맨오브박씨들 2019-07-09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