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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15:23:11 *.223.33.229
2018.02.08 15:24:37 *.226.142.55
애매할땐 부르지 않습니다....대략 난감이네요... ...
회사에 있을때 한번 대놓고 물어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사적 자리에서 호칭 어쩔까요~ 라고.
2018.02.09 12:54:57 *.101.105.20
저도 동감요... 나이도 2살 위에다 직장 상사라면 직접적으로 물어보시고 정리하시는게 깔끔하지 싶네요 ㅎ 그런데 알친구 와이프가 직장 상사면 에피소드가 좀 있으시겠네요 읔
2018.02.08 15:42:10 *.250.33.50
일단 직함으로 부르시는게 현명한거 같습니다
반응에 따라 유연하게 관계나 호칭이 변할수도ㅎㅎ
2018.02.08 15:59:02 *.38.23.140
2018.02.08 16:01:52 *.223.17.29
2018.02.08 16:31:03 *.179.24.237
사석에서도 존칭 쓰면서 제수씨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2018.02.08 18:15:39 *.38.8.81
2018.02.08 19:09:15 *.34.35.207
부를 상황을 안만듭니다.
할말 조금 참으면 되죠.
아울러 사적인 친분과 공적인 친분이 섞이면 곤란을 격을 수 있습니다.
아랫직원을 형수등으로 높여부르는건 가능하지만
윗사람을 제수등으로 낮춰 부르는건 자칫 근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2018.02.08 19:34:59 *.140.24.70
2018.02.08 23:06:52 *.7.56.189
2018.02.09 01:41:41 *.19.41.209
친구의 아내는 형수님 또는 제수씨가 아닙니다.
친구의 아내는 이름으로. "OO씨" 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직장상사이시면 호칭을 흐지부지 생략하고 부를것 같네요.
아이컨택 한번 하고, 호칭생략하고 본론으로,
아니면, 저기,, 하면서 말끝을 흐리고 본론으로..... 할것 같네요...
2018.02.09 01:42:27 *.63.163.39
2018.02.09 08:01:42 *.247.149.239
예로 과장님이다 하면 회사나 밖이나 사석이나 모든곳에서 과장님이라고 부릅니당
전 그게 편해요.... 상대방에서 밖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말아달라 편하게 해달라 하지 않는이상 계속 과장님 과장님...
회사에서 더 오래보잖아요 사석보단...
2018.02.09 08:53:47 *.209.179.48
직함이 정석인것 같네요. 그 위치에서 제가 볼때도 직함이 본인에게 가장 이로울듯 싶어요.
이런 얘기 하면 좀 그렇지만 잘살다 헤어지면 그때 가서도 제수씨 할 수는 없으니...
2018.02.09 13:32:50 *.118.7.72
제친구 와이프도 저보다 4살 많으신데 그냥 편하게 누나라 부릅니다....
2018.02.10 15:51:46 *.43.208.232
난감하네요. ㅎㅎㅎ
2018.02.11 04:48:55 *.205.82.121
ㅋㅋㅋ 듣기만해도 재미난 상황이네요~ ;;;
직장에서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직함을 부르셔야죠. 이건 서로 편하고 친하고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사석에서는 자주 뵙고 친하다면 의향을 물어봄이 제일 좋으나 그닥 친하지 않다면 그냥 직함을 동일하게 부르는 것도...
문제는 그 상사이자 제수씨인 분의 성향이 제일 크게 작용할텐데... 그건 우리가 알 수 없잖아요?
일반적으로 이런다라고 하더라도 정작 그분은 그게 싫을 수도 있고... 근데 남편 친구라 참을수도 있는거라 ㅋㅋㅋ
죄송합니다... 웃어서;;;
2018.02.11 08:18:52 *.15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