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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랑붕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제가 꼭 여친느님을 찍어드리면은 매우 사진이 맘에 안든다고 합니다..ㅠㅠ
예제로 제가 아래 찍었는데 제가 생각했을때 잘찍은거 같은데요 ㅠ.ㅠ 맘에 안든다 합니다.
잘찍을수 있는 팁이있을까요? 만약 저상황이었다면은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ㅠㅠ
낼 오키나와 가기에.. 거기가면 하루종일 찍어야 할거 같습니다.ㅠㅠ
제일 중요한건 빛인데 이건 저도 몰라서 패스하고 ㅋㅋㅋㅋ
아 얼굴에 햇빛이 정면으로 들어오면 한번 통과하는 무언가 있으면 이쁘게나와여
ex)나무그늘?
일단 앵글 위치를 황금 비율에 맞추시고
전신을 다찍는다는 생각을 버려보세요
발고 무릎사이 / 무릎과 허리사이/ 허리와 가슴사이 / 기본 컷트라인입니다.
그 다음 사람이 주인지 풍경이 주인지 정하신다음
사람이 주이면 풍경은 과감하게, 풍경이 주이면 사람은 아 여기있구나정도느낌으로?
그리고 저희같은 아마추어는 보정...... 끝판왕입니다.... 물론 빛좋으면 효과가 미미하지만서도...
제가 사진찍을때 주 포지션과 이에 따른 결과물 입니다.
참고하세용~~
솔직히 저것도 짜른거라 원본 도 첨부드립니다 보고 냉정하게 어떤부분을 개선해야할지 앞으로 어떻게 찍어야할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