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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로이 보드 사장이 헝그리보더에서 개츠비라는 닉으로 활동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이 헝그리보더를 떠난 이유 아시는 분은 비하인드 스토리든 알려진 스토리든 뭐든지 알려 주시면
궁금함이 해소될 것 같습니다.
뭐가 그리 궁금하냐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국내 보드 업계에서 알려진 사람과 스노보드 커뮤니티는 꽤
조합이 맞는 것 같은데, 오랫동안 활동하다 갑자기 그만 두었다면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요,
아무래도 얼로이 보드를 볼 때마다 생각이 자꾸나서 궁금해 미티겠어요.
테크니컬 카빙은 1도 못하는 양반이 설계한 해머덱도 좀 웃기구요.
마제스트 타보고 벌벌 떨며 기록한 장비사용기 아직 생각나네요=======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ㅋㅋㅋ
헤머덱 생산 및 설계하는 유럽 브랜드 엔지니어도 데크니컬 라이딩(일본식 전향라이딩) 할줄 모릅니다.
헤머덱 용도가 애초부터 테크니컬 라이딩 하라고 만든것도 아니고요.
국내 슬로프스타일, 파이프 타는 프로들도 헝글 기준으로 보면 라이딩 자세 구려요. ㅋㅋ
숀화이트도 테크니컬 라이딩은 여긴 헝글 고수들보다도 자세가 구리고 못할걸요 ㅋㅋ
대신 엣지감이나 기술 발란스는 최고인데 그렇다고 이 사람들을 보드 허접하게 탄다고 하실수 있는지...
헝글은 마치 테크니컬 라이딩을 잘해야 고수로 평가하는것 같은데 좀더 시야를 넓게보셨으면 합니다.
헝글이 다양성을 잃어버리고 점차 전향식 일본 라이딩 동호회가 되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고 갑니다.
다른 분 댓글 보니 제가 몰랐던 다른 이유가 있었네요
음.. 떠나간 사람을 아직도 왜그리 미워하나 생각해 봅니다.
다른 이유 등은 위에 적어 주셨고,
개인적인 사견인데, 아직까지 까이는 이유를 보면... 헝글을 이십여년 가까이 바라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헝글은 이상하게 남 잘되는 것에 배아파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이라 얘기했으니 테클은 X)
파이터 기질과, 글에서 느껴지는 성향 외 분명 위와 같은 성향도 한 몫했다고 봅니다.
또, 헝글에서 느낀 점은 누구랑 누가 싸움이 나면, 나중에 본 사람들은 사실관계 확인보다는 그냥 뜬소문이나
마지막 얘기만 믿는 경향이 있더군요.. 아무튼.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인듯 하다는 사견 입니다.
나 같아도 돌아오기 싫을듯...
1. 보드를 잘 탔다.
. 위에 테크니컬라이딩까지 운운하시는 분이 계신데, 테크니컬라이딩 하는 분중 신휘만큼 파이프 잘타는 사람있는지 궁금하군요. 일장 일단이 있는 것이고, 얼로이 제품이 나오던 초창기에는 테크니컬이 지금처럼 열풍은 아니었습니다.
2. 거의 1세대 보더로서 꽃보더와의 관계가 원만했다.
3. 생긴것도 그 정도면 준수/몸매도 준수
4. 유학파라 영어실력 수준급
5. 미인인 와이프와 예쁜 딸
6. 대한XX의 2세로서 나름 금수저
7. 취미로 시작한 일에서 직접 제작해 판매 / 크로닉 부스터 사건은 정말 아니었던 것은 동감 합니다.
8. 지식과 글에서 느껴지는 필력, 실제 만나면 재밌는 말빨
9. 날카로운 성격과, 일부 인원에게는 4가지 없게 보일 수 있었던 점.
10. 딸바보라 이젠 헝글할 시간 없어짐. ㅋㅋㅋ
아는 한에서만 썼지만,
그냥 그러네요.
크로닉 부스터 사건도 결국 소비자와 원만히 해결을 했고
헝글에서 한때 재미와 정보를 담당했던 인물이고, 내가 취미로 즐기던 것을 만들어 팔았을 때의 기쁨과
그것을 많이 팔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한 자기 브랜드 칭찬은 당연한 것이었던듯 한데..
헝글에 배너료나 일정 수익을 기부 했다면 그런 사단이 났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없다고 욕할 수는 있지만, 세월이 이래 지났는데도, 여전히 욕만 하는 사람들 보면 좀 그러네요..
하긴.. 그렇게 사라진 사람 많죠.
그때가 재미진 헝글이었는뎁.
지인드립은 사절합니다.
친하지도 않고, 글쓴이가 궁금해 하셔서 보고 느낀 것만 기술했습니다.
지인드립사절이라하시기전에 이름을 부르셧는데
그게지인편들기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용안내 읽어보시길 바립니다.
제가 그분 1도모르지만
글마다 이리쓰셧죠
A머기시 보드 설계자및 개발자 개**입니다.
모 예전에 왜안오는지 관련글해서 본인에게 쪽지받은적있는데
헝글에 왜안오는지.
쪽지에는 분명 광고진행할라는데 상업상이니마니 비싸게어쩌구저쩌구
그건 일반유저들은 알이유없고요
헝글 사업자있는 업체로 명시대있죠.
글쓴분은 아마 상업적비싸게햇다 태클 거실거같으신데.
여담으로 그분이 a사를 안만들었다면 다른업체 편들며 헝글 이 상업적이네 비싸네했을까요..
그리고 중요란건 본인이 이용안내를 어긴겁니다.
그리고 경고받고 제재받으니 본인이 안온다고 공언하신거고요.
다른거 다떠나서 남이아닌 본인이 안온다한게 정답아닐까요
대통령이랑 친하지는 않지만 재인이라고 부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보시면 됩니다.
하고싶은 얘기의 요는 이겁니다.
홍보? 나 같아도 내가 애정갖고 활동하던 곳에, 내가 보드를 만들었다면 엄청 할것 같아요
나쁜이미지도 있었지만, 솔찬히 정보도 많이 줬고, 그리 큰 개색히스러운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떠난 사람을 왜 아직도 이리 할퀴고 무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말입니다.
이리 장문을 내게 공격적으로 쓰신(왜 내한테 공격적인건지.. 떠난 사람 잊고 둥글게 살자는게 요진데)것인지는 모르겠는데,
혹, 떠난이에게 오리님은 금전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그 사람에게 피해를 입으셔서 그리 뾰족하신것인지요?,
그것도 아닐텐데 말이지요. .
저 개인적으로. 어느 여성이 술자리에서 거짓말로 제가 자신에게 찝쩍거리고 있다고 말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분개해서 헝글 게시판에 들은 내용을 올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개인쪽지로 물어보고
전화 통화로 상황을 파악하여 사실을 밝혀내는 일처리를 보자면 경솔하거나 생각이 짧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리고
잘난 사람이 잘난 모습, 잘난 생각, 잘난 글을 쓰는게 뭐 그리 눈꼴 시립다고 하는지,
그당시 매우 악의적인 조롱글들이 많았죠.
제 생각엔 얼로이 제작자의 직설적인 화법이 많은 사람들에게 잘난척 하는걸로 보였을 것이고
뭔가 우리가 모르는 내부의 홍보와 판매에 대한 마찰이 있었을 거라 추측합니다.
어느 유명인의 말처럼. 우리는 겸손할 필요가 없습니다. 겸손할 만큼 위대한 사람만 겸손이 필요한거죠.
오해 받을만한 일은 하지 않았는데요?
10년전 , 2007년 일 겁니다.
그 여성은 자신의 가치를 높일려는 의도인지, 여자에게 아무 액션도 안하는 저를 끌여들여서
스펜서 조차 나에게 찝적 댔다 라고 쉽게 말해버린거죠.
제가 다수의 참관인 앞에서 3자대면 하자고 제의하자
그 여성은 자기는 절대 그런말을 한 적이 없다고 난리를 피워서 그렇게 유야무야 되었습니다.
여자들이 씹던 껌 처럼 어느 남자에 대해서 쉽게 함부로 뒷담화를 하며 씹고
자기 가치를 높일려고 애먼 남자를 사생활 지저분한 남자로 만들때에 사실 확인 하고
잘잘못을 가려서 그런 정신상태를 고치게 만들어야 하지
셔얼록님 처럼 분명 남자가 뭔 짓을 했을거야 하고 의심하며 넘어가는건 옳은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례 하나를 더 들죠,
저는 술 담배 전혀 안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밤 11시에 술 먹자고 자주 꼬셨다는 용평에서 인기 좀 있다는 여자의
술자리말 때문에 2006년에는 제가 올리는 게시물에 자주 비로거 쌍욕 댓글들이 달려서 고생을 했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하니 다른 남자도 그렇게 할 거라는 생각은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것과 같은 이치죠.
사실 확인을 통해 잘잘못은 가려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얼x이 런칭하면서....묻답에 데크 추천글 올라오거나, 자게에 장비 이야기 나오면...
기승전 얼x이 추천하셔서...아마 그런걸로..;;; (이게 원인으로 활동 안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과하시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