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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예전 직장에서 화나게했던 사람들
무시당했던일들...그런일들이 가끔 생각나서 화가 치밀때가있어요 그당시엔 왜 바보같이 당하고만 있었을까
몇년전일도 가끔 생각나서 화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아주 쌍욕을 해주고싶을때가 있어요
이거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건지 제 성격이 소심한건지
보드를 안타니 잡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사회생활하시는분들 다들 그러실때 있나요?
엮인글 :

Ellumi

2018.05.04 16:12:55
*.81.64.11

홧병 아닌가요...

이불킥도 비슷한 종류인거 같은데 큰 문제는 아닐거 같습니다~

보울라인

2018.05.07 09:34:11
*.253.82.243

이런게 홧병이군요..

흐엉흐엉

2018.05.04 16:20:42
*.7.54.138

저도 그래요; 그만두고 2년까지는 악몽도 꿨는걸요.
아직도 가끔 생각나구요. 그냥 그xx는 원래 그런놈이다 생각하고 속으로 욕하거나 친구들한테 술마시면서 얘기하면서 풀거나 하고 있어요.
아참 저도 좀 소심하긴 합니다 ㅋ
힘내세요^^

보울라인

2018.05.04 20:34:20
*.39.150.215

다들 그러시군요~감사합니다~

울트라슈퍼최

2018.05.04 16:30:23
*.122.242.65

완전하게 쿨한 사람은 보기 드물죠.

저도 가끔 옛날 사람들 생각나기도 하고 예전에 억울했던 것들도 떠오르고 그래요

보울라인

2018.05.07 09:35:28
*.253.82.243

다들 그러시구나..쿨하고 싶어요

부자가될꺼야

2018.05.04 16:47:25
*.232.1.251

이블킥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꽤 보편적인 증상입니다

보울라인

2018.05.07 09:36:11
*.253.82.243

ㅋㅋㅋ 보편적인 증상이군요 직장생활을 많이 안해봐서요

Hate

2018.05.04 16:47:30
*.244.221.2

저도 그래요 ㅋㅋ

무념무상(치매??)으로 삽니다

보울라인

2018.05.04 17:25:12
*.39.150.78

ㅋㅋ생각없이 사는게 오히려 편할데가 있겠네요

라푸리

2018.05.05 15:06:58
*.222.107.229

저도 딱 하나 있는데.. 곱씹고 생각할 수록 선명해지는 것 같아요

그냥 의식이 흐르는대로~ 냅두고 멍~때릴때면 별일 아닌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보울라인

2018.05.07 09:36:53
*.253.82.243

맞아요 곱씹을수록 더욱 선명해지더라구요

마이

2018.05.06 08:13:11
*.146.21.177

저도 소심한 성격인데 저는 몇 번 그러다 이미 지나간 일 이라고 잊어요.
희안하게 안 좋았던 일은 금방 잊는 편한 성격 입니다 ㅋ

보울라인

2018.05.07 09:34:48
*.253.82.243

저도 금방 잊긴하는데 시간지나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꿀빠는티거

2018.05.06 17:15:04
*.117.247.97

정도가 심하다면 병일수도 있으나
정상적인 범주라 생각되어 지네요 ㅎㅎ

보울라인

2018.05.07 09:37:42
*.253.82.243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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