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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통영을 가보려 합니다
10년전에 1박2일에서 통영영편을보고 생각은 하고있어|ㅆ지만
여태가보지 못했어요
그러다 얼마전 알쓸신잡보고나서 결심을했습니다 ㅋㅋㅋㅋ
케이블타도 타보고 싶고 여러군데 가보고 싶지만
메인은 역시 다찌집입니다
첨엔 혼자 조용히 다녀오려했지만
인터넷 뒤져보니 다찌집은 1인이 가지 못한다고 해서
어렵게 친구한명 꼬셨습니다
블로그 나오는곳말고
두명이서 가기 좋은 다찌집 추천 해주세요~~
그리고 통영하면 가봐야 할곳도 추천좀 해주세요|~~
7월초에 댕겨왔구요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
케이블 안타고 루지 탔는데 잼납니다. 아주 신나요 헬멧 가지고 리프트 타시고
꼭 3회권 이상 끊어서 타세요
동피랑은 뭐 그냥 저냥.....
달아공원은 드라이브 코스로 갔는데 괜찮습니다. 해안도로를 쭉 따라갑니다.
공원 자체는.... 사진 한장 찍기는 좋아요
보통 일몰 보러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일몰시간 맞춰가면 차막혀서 못보고 그전에 미리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낮에 댕겨왔어요
통영에 재래시장은 두군데 인데 구경할게 별로없어요
90% 이상이 생선
서피랑은 안가봤고요
꿀빵은 시식만으로도 충분
다찌는 2인 받아주는 정XX네 로 갔고요
현금 6만 냈고요
술은 맥주2병 소주1병으로 먹었구요
취향대로 고를수 있어요 (맥3 or 소3 or 소2 맥1 or 맥2 소1 )
회가 아닌 해산물 좋아하시면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근데 4명정돈 가야 괜찮을거 같아요
2명은 음식이 좀 남더라구요
음식중에 젤 기억에 남는건 생꼴뚜기 입니다.
한입에 쏙 넣으면
뭐랄까.... 오징어회를 한움큼 집어서 먹는 느낌입니다.
맛나요 ㅋㅋ
수X식당 이라는 곳 가서 회정식 먹었는데.....
가격대비 양이 작아요
이순신공원은....그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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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술을 못해서 다찌는 잘모르겠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