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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화를 통해 외국인과 10분 정도 통화하는 것으로 영어공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아니면 시간도 짧고 몇 번 하다보면 질려서 별로 효과가 없는 것인지 해서요...
어떤 분은 전화영어가 꾸준히 하기에 좀 지루하기도 하고
단순히 영어로 말해보는 것에 불과해서 큰 실력향상이 있지는 않으며
특히 상대방도 동남아시아 사람이 많고 교육전문가가 아닌 대학생 정도에 불과해서
새로운 것을 알려준다기보다 이미 영어를 잘 하는 분이 현재의 실력을 유지하는 목적에 맞다고 해서요..
물론 영어로 말해보는 것만으로도 분명 영어학습에 도움은 되지만
정말로 시간/비용 대비 효용성이 어느 정도나 될지 궁금해서요...;
(차라리 학원을 다니는 게 낫다든지 등등)
그리고 혹시 어느 학원(?)에서 하는 것이 제일 괜찮다(?)는 그런 것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회화를 하고 싶으신거면 충분히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화영어학습 받으시는분들 대부분이 없는 시간 쪼개서 짧게나마 영어 실력 향상시키려고 하시는 분들이잖아요 (직장인들) 그래서 작성자분이 학원 다닐 시간은 없고 영어는 하고 싶다면 하시는게 도움은 되실거에요. 아니고선 학원 다니는게 좋긴 하겠죠 ㅎㅎ 전화영어학습도 잘 알아보면 현지인으로 잘 구할 수 있을거에요 ㅎ 미국으로 어학연수 갔을때도 선생님들 대학생들 많았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국문과생들? 외국에선 그렇게 다들 파트타임잡으로 많이 뛰니까... ㅎㅎ (우리나라로 치면 과외죠ㅋ) 학원은 뭐 대표적으로 파고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ㅎㅎ어디사시는지를모르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