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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외 단체카톡 상사의 지랄병 탈출하고 싶네요

조회 수 2078 추천 수 0 2017.03.29 13:30:34


우선 감정이 격해있는 상태라 공격적인 말투가 쓰여질 수 있어요..


너그러이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8 to 5 입니다.


밥먹듯 야근하는 일반 회사원입니다.


팀 단체카톡이 있습니다. 팀장/차장 제외한


과장이하 사원들까지 20명 내외 멤버가 업무 및 일정 공유하는 단체카톡 입니다.


여기 단톡방에서 과장이 가장 우두머리인데


허구한날 정신병 난것마냥 밤이고 휴일이고 업무이야기부터 개인적인 이야기들 나열합니다.


어제는 22시경에 개인 카톡 캡쳐(과장과의 마찰로 곧 퇴사하는 직원의 따끔한 쓴소리)를 단톡에 보란듯이 올려놓고


앞으로는 직장 상사의 범위를 벗어난 배려를 해주지 않겠다며 호언장담을 하더군요


술만먹으면 부르고, 바람피다 걸려서 와이프가 부하직원들한테 장문의 문자를 보내질 않나, 아직도 버릇 못고치고 바람 피우질 않나,


자기한테 찍힌 사람은 인신공격을 매일 해대질 않나


우리는 진짜 저사람을 정신분열인것 같다. 인격이 몇개인지 모르겠다


여러모로 맘에 안드는 사람입니다.


저 사람을 제외한 마음 맞는 직원들끼리 단톡방을 따로 파서 어제 욕이란 욕은 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스트레스 직장상사이지만 진짜 아오!!!! 다들 ...밖에서 보면 한주먹거리도 안되는것이 까분다라며... 서로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사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선배님들은 어떠한가요?

엮인글 :

bkm0714

2017.03.29 13:32:02
*.70.55.72

인사 쪽으로 신고하세요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3:35:44
*.180.112.131

다들 심성이 착한건지 멍청한건지


인사에 불리하게 하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현명한 또다른 대처방법은 없을까요?


지금까지는 그냥 지랄병은 맞춰주는게 낫다 싶어 왠만하면 맞춰주는데


다들 한계가 드러나고 있어서


가끔 무슨 말을 하면 못들은척 쌩깔때도 있습니다.

뭘또이런걸다

2017.03.29 13:42:54
*.244.221.1

연락할수 있는 최고 직급에 직통으로 밀고하기 + 마누라에게 ㅋㅋ

증거 자료 수집 필수 ㅋㅋ

-8-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4:11:33
*.180.112.131

하...이미 바람핀 사실은 알고있어요


개또라이 불변의 법칙은 알고 있으나 대처가 쉽지 않네요

덜 잊혀진

2017.03.29 13:43:25
*.138.120.194

이직.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4:16:46
*.180.112.131

쉽지않은 현실이지요...

향긋한정수리

2017.03.29 13:48:03
*.104.88.34

실제 저희 팀 단톡방에 제가 올린 짤 입니다. (* 제 위 부장님 두분 계시고, 나머진 후배들만 있습니다. / 전 과장)


선배들이 한번쯤 총대 메고 센스 있는 계몽을 해줘야 합니다.

회사 분위기가 어떨진 모르지만... 뒤에서 욕 하는것 보단 당당히 요구 하는것이 보기에 좋습니다.


KakaoTalk_20170329_134540671.jpg





첨부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4:13:19
*.180.112.131

와...선구자시네요...


나름 선임이긴 하지만 과장의 한마디에 우리들 인사가 달라질 수 있어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그믐별

2017.03.29 13:48:34
*.216.38.106

과장의 힘이 그정도인가요? 아니면 회사 분위기가 그런것일까요..

전 과장 4년차에 내년 차장진급인데 상상도 못할만한 상황이네요;;;

저같으면 그러고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들이받을듯.. 

최악의 경우 나가면 그만이니..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4:15:15
*.180.112.131

과장의 힘이


우리쪽 일이 특수직이라 여기저기 외부에서 과장한테 전화도 많이오고


팀장도 과장 없으면 일 못한다는 뉘앙스를 풍기긴 합니다.


차장/과장은 전혀 다른 파트이기에 직급 서열만 있을뿐 서로 터치는 안합니다.

부자가될꺼야

2017.03.29 13:52:47
*.232.28.252

그래서 저는 아직도 017 2G폰 입니다;;;


그거 답장 꼭 해야 하나요? 그냥 보고 응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안되는가 보군요...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4:16:10
*.180.112.131

이게...대부분


특정 인원을 지명해서 이야기를 하기때문에


그냥 지나치면 또 대답안한다고 달달 볶아댑니다.

노출광

2017.03.29 14:29:55
*.59.105.21

1. 단톡방에 그 과장보다 윗급의 직원이 가입되어 있다면

- 윗  사람이 가만히 있는데 님이 지랄하면 님이 미친겁니다. 윗 사람의 허용 안에서 과장이 대놓고 지랄 한다는 뜻이니까요.


2. 단톡방에서 그 과장이 제일 높은 직급일 경우.

- 업무지시를 카톡으로 하고 증거로 남겨서 밟는데 쓰잖아요?

님보다 윗직급의 사람들이 뒤에서 씹긴 하지만 앞에서 들이대지 않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지금은 '불합리'에 대해 따지기 보다는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야 하는 시기인거 같아요. 


지금은 '과장급'에게 갈굼 당하는게 짜증나겠지만 위로 올라가면 진짜 '지옥'이 열릴거에요. 

'책임'이 주어지고 그게 얼마나 큰 일인지 인지하게 되고 밑에서 빵꾸낸걸 해결하는 과정을 겪다보면  

아, 내가 저 과장 밑에서 갈굼 당할때가 행복했었구나 하고 느낄 수도 있을거에요.  


결론,

짬밥도 안되는게  대처는 무슨 대처...  닥치고 열심히 일이나 해라.(...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4:41:47
*.180.112.131

먼저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1. 과장이 단톡방에서 제일 선임자입니다.

2. 과장 바로 밑에 제 1년 선임(너무 순수하고 착하십니다)저와 제 동기들입니다.이하 후배들


네 노출광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군대랑 똑같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상처받는건 업무외의 일로 인신공격이나 기타 안좋은 행동들인거지요..


노출광님의 마지막 말씀은 와닿습니다. 이해완료

노출광

2017.03.29 14:44:50
*.59.105.21

앞으로 잘 되실 거에요.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4:46:50
*.180.112.131

이거하나 여쭤볼게요


과장, 구매팀직원, 납품업체 직원하고


사업자 하나 내서 거기에 물건 사는것처럼 발주넣고 물건사들이고 차액 남겨먹고 하는거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불법인건지 합법인건지..


물론 자기들도 빠져나갈 구멍 있으니까 저렇게 하는것 같긴한데...저런건 잘 몰라서요..

MysticDream

2017.03.29 15:16:00
*.124.199.211

불법입니다

노출광

2017.03.29 15:24:15
*.59.105.21

지랄도정도껏이지//


회사 몰래 자기들끼리 남겨먹는 불법행위를  님이 알 정도라면 문제가 되어도 벌써 되었어야 하는데

말이 안됩니다. 


그러면 윗선의 허용하에 또는 시켜서 저 행위가 이뤄져야  하는 거잖아요?  

억지로 연결하면 회사에서 증빙서류를 만들어 줄 수 있지만 실익이 없는데 

회사에서 시킬 이유가 없는데. 이것도 말이 안되요. 


소송감인거 같은데요.   삥땅치고 있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5:52:12
*.180.112.131

말씀드릴게요


정확한 아주 정확한 100%의 내용은 아닐수도 있으나 95%이상의 진실된 내용임이 틀림없습니다.


1. 우선 팀장은 임원입니다.


과장과 가장 가까운 사이입니다.


과장말에 의하면 팀장이 친구업체를 끌어들였습니다. 외주를 거의 몰아주다 시피 하고있습니다.


팀장은 그 회사의 등기이사? 이사? 뭐 이런 직책을 갖고있습니다. 회사에선 모르고 있겠지요


과장은 팀장이 맘에 안들때마다 외주 몰아주는거 터트리면 팀장은 죽는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2. 과장은 위에 말씀드린대로 사업자를 하나 냈습니다. 누가 대표인지는 모르나 세명이 함께 운영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이것 또한 우리한테 내뱉는 이야기들로 추측가능한 부분입니다. 회사에선 모르고 있겠지요


허나 팀장과 과장은 서로 이 부분을  알고있습니다.


대충 이렇습니다.


일단 우리 팀과 경영팀은 전혀 다른 분리된 조직과 같습니다.


계약, 발주, 외주, 제작, 납품, 고객응대 까지 단독으로 진행하는 부분이라 위 내용이 다른 부서에선 알기는 쉽지 않을것 같네요



노출광

2017.03.29 17:35:22
*.59.105.21

지랄도정도껏이지//


한 판 뜨실려면...

일단, 내부고발 형식으로 하셔야 할거 같구요.

직속으로는 불가능 할테니 감사쪽이나 경리부쪽으로 정보를 흘려야 할거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오랫동안 같이 일해왔던 사람들끼리는 서로 묻으려 하는 경향이 있어요.

자신도 언젠가 비슷하게 엮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죠. 


애매하네요.

어떻게 하시라고 정확하게 해드릴 말이 없네요.

삼촌1호

2017.03.29 14:30:35
*.32.6.132

과장이 일 잘하나요? 못하나요?  회사에서 업무면에서 필요한 사람인가요?

지랄도정도껏해라

2017.03.29 14:42:31
*.180.112.131


업무면에서는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게 가장 슬픈 현실입니다.

삼촌1호

2017.03.29 15:00:49
*.32.6.132

제가 물어본 이유를 아시겠지요? 잘아시겠지만 회사에서는 친목이나 인간적인 면을 생각하며 일하면 매우 힘든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죠, 인성은 모자랄지 몰라도 회사에서는 그 카톡방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그 해당 과장이라고 생각할 테니깐요. 슬프지만 어쩌겠어요, 사실 인성좋고 사람좋고 일못하는 사람보다는 인성이 좋지않고 됨됨이가 좋지 않은 사람이라도 능력있는 상사가 회사내에서는 인정을 받는게 당연하고, 부하직원입장에서도 자꾸 그런 부분만 보려고 노력하시고 나는 권력을 잡더라도 인성이 좋은 과장이 되려고 하시면 그사람보다 더 나은 인간이 될거라 생각해요. 진지모드 죄송해요 ^^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5:02:56
*.180.112.131

아뇨..


제가 글 올린거는 저희 입장을 헤아려 위로를 받고자 함이 아니였습니다.


삼촌1호님 처럼 진지한 충고 및 대처방안을 요청한것이 맞습니다.


진심어린 감사합니다.

만세보령

2017.03.29 14:57:31
*.7.15.227

전문 기술직은 부하직원이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면 계급 아무리 높아도 함부로 말 못하는데요~ 다른회사로 이직할까봐서요~ㅎㅎ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5:04:16
*.180.112.131

아직 저희 실력이 미천하기 때문인거 인정합니다. ㅠ

ㅁ.ㅁ

2017.03.29 15:02:13
*.111.195.128

글쓴님 본문과 리플을 읽어 보면 문제를 해결 할수도 의지도 없어 보이십니다. 누가 아무리 이야기를 해줘도 해결책없습니다.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5:06:20
*.180.112.131

그렇게 보였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제가 쓴글을 보고 느끼기엔  업무시간 외에 주말, 휴일, 밤낮 가리지 않고 인신공격하는 그 인성때문에 상처 받고 힘들어하고 있단걸 그냥


푸념하는것 이였던것 같습니다.

..

2017.03.29 15:18:58
*.19.213.112

누군가 총대를 매야겠죠..이 글을 적으신거보면 총대 매기는 약간 부담스러우신것 같구요..잘못된건 아니죠..


근데 아무말 안하고 뒤에서 말해서 바뀌는건 없어요..누군가는 말을 해야지 바뀌는 거고 자신이 중간 위치에 있다고하면 밑에 직원들한테 되물림을 안하려고 한다고 중간에서 분명히 끈어줘야겠죠..이런걸 아무도 안할꺼면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하던데로만 하고 있어야되는거죠..


일적인 부분이 아닌 부분은 분명히 말해도 상관이 없는 부분이잔아요. 일 관련부분에서는 분명히 대우를 해줘야되는것이고 윗사람이라면 예의도 지켜야되는거겠지만 사적인 부분에서 아닌건 말하셔야죠.. 그걸 말할 생각이 없으시고 누군가 해주시기 바란다면 그냥 기다리는수 밖에 없는 듯하네요.


전 사원인데도 그냥 다 말합니다. 빽으로 들어온 친구 잘해주면 왜 걔는 실수를 해도 아무도 머라고 안하냐 왜그렇게 관대하게 대하냐 그렇게 할꺼면 다른직원들한테 똑같이 해달라, 술 많이 먹었다고 신입한테 "나 어디서 자고 있을테니까 누구오면 일하러 갔다하고 전화해라 전화안 받으면 찾아봐서 깨워라" 이 꼬라지 보기 싫다. 기본적으로 난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내 상사였으면 좋겠다. 갈꺼면 몰래 가달라 굳이 신입한테 안좋은 인상 심어주지 말아달라 등등 전 그냥 다 말합니다. 왜냐하면 누군가는 말을 해야지 제 밑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그런 부당한 일을 안당할뿐더러 변하니까요..


리플이나 글을 봐도 다들 그냥 몸 사리시는것 같은데 그러면 해결책 없어요..그냥 순응하고 받아들여야죠..


맘에 안드시는 글일수도 있지만 이게 사실인거죠....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5:53:28
*.180.112.131

진심 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저의 푸념이였던 내용이 맞습니다. ㅠ


요즘 취업도 어렵다고하고, 몸 사리고 있는건 맞네요..인정합니다..ㅠ

코피쑤한잔

2017.03.29 15:22:24
*.47.119.110

그냥 병신 같은 강아지 한마리 키운다 생각하고 직장 생활하세요  개가 짖는구나 개같은 짓 하는 구나. 오늘은 개랑 엮기지 말라야지 ..  오늘 개 컨디션이 좋은가 보네 개 쳐 웃는거 보니,,, 이런 식으로 넘기세요  개짓 거리 안변해요 내가 맞쳐 가야지 ㅋㅋ 어차피  이 또한 지나가리.... ^^ 글쓴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토닥 토닥  덧 헝글 챗방 사람들 의견 종합 하여 말씀 드립니다,, 아무개 : 커피 탈 때 침 뱉는게 젤 좋은 방법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5:54:29
*.180.112.131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커피까지 타오라고 하면 진짜 죽여버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이언트뉴비

2017.03.29 16:46:00
*.247.149.239

글하고 댓글 쭉 읽어봤는데


과장이란 놈은 개새끼고


거기다가 거의 확정적으로 팀장하고 회사 몰래 뒷돈을 챙기고 있다는건데


이런 회사가 얼마나 버틸까 의문입니다.


한 부서의 과장 밑으로 20여명이나 있으면 작은 회사는 아닌거 같은데....(상식에 벗어난 인력배치....)


1년 선임분과 몇명이 단합해서 증거 모아서 팀장 더 위에 있는 분께 제보를 해야할 상황인거 같은데요.


돈가지고 장난질 계속하면 과장에게 버티는건 버티고 회사가 망할수도 있잖아요.


암덩어리는 점점 커질테니까요. 한번 횡령이 어렵지 .....

지랄도정도껏이지

2017.03.29 17:10:56
*.180.112.131

한 부서의 과장 밑으로 20명이 있는건 사실


파트가 2개인데 한개는 차장님 파트, 한개는 과장님 파트예요


차장님 파트 인원까지 합쳐서 20명정도 됩니다.

파란색바다

2017.03.29 17:16:19
*.168.3.195

이중 취업은 회사에서 인정하는 경우에 한하여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임원진을 제외하고는(왜 제외하는지는 아시죠?) 이중취업 승인을 잘 해주지 않습니다. 

님의 회사 인사팀에 이중취업이 되는지 물어보세요. 

아마 안된다고 할겁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알려주세요. 

확실하지는 않은데 과장이 자기 회사 차린 것처럼 얘기하더라고...

덜렁이

2017.03.29 18:16:17
*.200.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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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님 좀 이상해요.


댓글 하나하나에 댓글 다시는 품이...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 무슨 영업직 사원 같은 말투...  실제로 영업직들은 말은 그렇게 하지만 내공이 있어서 속으로는 끄떡도 않는 답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스스로 살아가세요.

다른 사람 댓글에 너무 심하게 반응 하시는 듯이 과장님 톡에 반응 하시나봐요. 


제 댓글에는 감사하실 필요 없구요, 제 댓글 무시하듯이 과장님 톡도 그냥 무시하고 사세요.


그리고...   횡령, 배임은 범죄 행위입니다. 일잘한다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아니고는 완전 별개의 문제예요.

그거 약점 잡는다고 어리버리하다가 한방에 같이 딸려 가지 마세요. 부하직원이 눈치 챌 정도면 이미 끝물입니다.

E.R.T

2017.03.29 19:26:59
*.253.82.235

일단 피곤하시겠군요 위로의 말씀을...

아무리 일을 잘한다해도...인성이 저러면 인정못받죠

머 어쩌겠어요 저도 직장다니면서 한주먹거리도 안되는것들한테 개무시당하면서 

지냅니다...

아무튼 정의감에 먼저 나서진 마시길... 같은 팀원.동료들이 도와줄거란 생각은 하지마시고요 

그냥 미친개가 또 짖어대는구나 저 븅x이 또 정신병이 도졌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노력해보세요

처음이 힘들지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내부고발자

2017.03.29 20:35:41
*.77.2.41

대기업 다니다 4년전에 때려쳤었는데. 더러운꼴 보기싫어서요. 그때 저는 대리 달기 한달 전이었었는데도 퇴사했어요. 퇴사전 면담할때 부사장한테 백마디했습니다. 당신도 얼마 못갈거고 계속 이상태면 망할거라고.. 결국 저 퇴사후 얼마안되서 두 부서나 공중분해되었고 부사장은 계속 버티다 올해 짤렸다 들었네요.

배임 횡령 눈감아주다가 님이 당합니다.
여럿봤어요. 동기중에는 팀장이 잘못해놓고 동기가 신입이라 뭘 몰랐을때라 동기한테 윗대가리들이 덤탱이 씌어서 입사한지 2년도 안됐었던 동기 내보냈습니다.결론적으론 그 동기 일이 술술 잘풀려서 지금은 회사 대표됐으니 망정이지.. 말도안되는것 같죠? 근데 말이됩니다.

왜 가만히 있죠? 인사팀이 다 한통속 아니라면 내부고발 하셔야죠? 그사람 인성이 쓰레기이기 전에, 불법행위를 하는걸 눈감고 있는건 좀 어이가 없는데요?

요들이

2017.03.30 08:57:33
*.244.212.27

증거자료 잘 모아두었다가 인사권 있는 사람한테 지리는게 현명한데

그리고 뒷배경 있는지 알아보세요.

끈있으면 보내지도 못하고 역공 맞을수 있습니다.

연구형

2017.03.31 19:34:56
*.36.118.136

밋혔든지 정신병이 있는 상사라 생각합니다 ㅋㅋ

도라에몽

2017.05.10 08:23:38
*.175.55.162

지랄병불변의 법칙이란게있음.
한명의 병신은 꼭 회사에 존재한다는 법칙
지금은 상사이지만 상사가 사라지면 또다른 등신이 나오게 되어있음.
톡 알람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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