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를 가진 아버지입니다..딸아이는 7살..이제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니요 지금은 유치원생..
와이프랑 통화를 했는데 다름이 아니고 유치원 선생님한테 전화가 왓는데 아이가 자꾸 밑에 부위에 손을 가져간다고하네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행동이겠지만 자극을 주는거같다던데..와이프도 한번 아이가 손을 밑에 가져가서 땀을 흘리는거같은 모습을 본적있다고 하던데...이거 어케 해야맞는건지ㅡㅡ거참..아직 너무 어리다보니 당황스럽네여
맞아요.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동영상도 본 것 같은데요, 태아도 성기를 만지며 일종의 쾌감을 느낀답니다. 극히 정상적이라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딸도 그 나이 쯤에 책상 모서리에 성기를 비비며 '고추놀이' 한다고 웃었는데, 야단이나 놀리지 않고 소중하니 보호해야 한다, 간지러우면 씻고 심하면 엄마에게 약 발라 달라고 해라 했어요. 다~ 정상이고 한 때이니 걱정은 마시고, 유치원 선생님에게도 얘기해 주세요. ^^
잘은 모르겠지만..; 성 조숙증? 그런 증상 아닐까요?
소아과나 그런 의료기관에 상담하는게 옳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