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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잠깐잠깐 걸어다닐때 걷는시간이 아까워 쉐그웨이(외발)을 타고 다니긴하는대
메그니토 마냥 서있으니 재미가 없어서 스케이트 보드라는것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주변에 탈만한곳이 그렇게 많지 않아 일상에서는 타기 힘들어 보여 고민입니다
스케이트 보드 타시는분들은 일상에서도 타시는건가요?
스케이트 보드는 트럭 사이즈도 작고 휠도 작은걸 씁니다. 일반도로에서 다기에는 바닥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다보니 아스팔트가 아니면 타기가 힘든 부분이 많아요...잘타시면 문제가 안되지만.. 롱보드는 크루즈용 이라고 데크길이도 길고 트럭 길이도 길고 바퀴도 커서 일반도로에서 스케이트 보드보다는 안정감이 있어요. 롱보드도 여러가지 용도로 분류되어 있어서 흔히 스노우보드처럼 라이딩용 데크, 트릭용 데크, 댄싱용 데크 프리스타일용, 대부분은 일상에서 타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연습만 하신다면요...그리고 보호구하고 적절하게 타면 크게 문제는 없어요..보호구를 안하고 타니까 문제가 되고 무리를 하다보니까 위험한 상황이 생기는거겠죠..
아 그런건가요??막 골목에서 튀어나오는 사람등이나 자동차등으로 돌발상황을 말한다는게 좀 와전됬나보네욬ㅋ
애초에 스케이트보든 주행용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51~3mm 사이즈에 하드휠이라 아스팔트에서 조차 달달거리서리...
조그만 조약돌에도 끼익~~ 하고 자빠지고...
푸쉬오프로 가속 붙인다는 것도 이게 킥보드만도 못하니까요... ㅋㅋ
도심에서 좀만 주행해보면... 사람 걸리적 거리지, 바닥 걸리적 거리지,
조그만 연석도 알리로 넘거나 내려오지 못하면 걍 들고 다녀야 하니,
뭐 타는 일 보다는 걍 들고다니는 경우가 더 많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스케이트보드는 트릭용이라고 봐야하고요.
만약에 여하튼 연습 많이해서... 주행 알리정도 하게되면.... 그때는 또다른 신세계가 열리기는 한데...
가볍게 생각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운동이라.... 일단 파크 같은데 가서 다른 사람꺼 한번 타보고...
푸쉬 오프 좀 해보시고.. 브레이크도 잡아보고.. 한 다음에 결정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가볍게 돌아다닐때 타고 싶은대 집주변에 비탈길이 많아서...제동이 안되면ㅠ
역시....ㅠ타던거나 마저 타야나보네요..ㅠ
일반적인 도로사정에서는 타기힘들단 말씀이시네요
집앞이 공원이 있는대 사람이 너무 많은 공원이라...스케이트 보드는 접어야겠내요..ㅠ
집앞에 마실다닐떄 타고다닐용도라서욬ㅋㅋㅋㅋ일단 집아래 내려가는길이 중급자 코스정도되는 경사입니다 ㅋㅋㅋㅋㅋ
인라인도 급정거가 가능한가요??
인라인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ㅋ어릴때 타보고 안타봐서 느낌에대한 감이 잘안오니 더 어렵..ㅠ
그 물건은 저번에 봤었습니닼ㅋㅋ바인딩처럼 생겨서 바퀴달려있던대요?ㅋㅋ
일상에서 타실꺼면 롱보드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