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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에게 새벽에 전화하는 직장동료

조회 수 3444 추천 수 1 2017.02.01 10:57:46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상인가요?

둘이 말로는 친한 직장 동료라는데

명절 본가에 내려간 유부남에게

지도 그근처에 왔다고 명절 당일날 저녁에 시간되면 술이나 먹자고 연락했었고

연락이 제대로 안되자 새벽1시에 전화하는 여자 제정신이라고 보시나요??


부부끼리는 이혼을 얘기할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은 상태예요

그런데 여자 입장에서 아이때문에 더 참아보자 이런 상태고

명절이라고 시댁에 간건데 저런 사태가 벌어졌어요

여자입장에선 의심할수밖에 없고  전화온 사람 바꿔달라고해서

너희 둘이 어떤 사이건 상관안하는데 이시간에 전화하는건 아니지않냐하니

남편이 오히려 그여자한테만 미안하다고 했다는군요


그러면서 와이프만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이런 남자 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

이 남자 여자 상식밖의 사람들 아닌지요?






엮인글 :

bkm0714

2017.02.01 10:59:05
*.223.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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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인데 신경끕시다

궁금해요

2017.02.01 11:01:42
*.87.63.228

제 친척의 일이라서 그래요 ..... 지는 상식적이고 저희 가족은 다 비정상이라고 해서 너무 열이 받아서요

2017.02.01 11:03:09
*.230.214.144

입장바꿔 남직원이 유부녀한테 새벽한시에 연락하면 답나옵니다

mr.kim_

2017.02.01 11:03:31
*.34.166.19

제 기준에서도 상식밖이네요.

남자도 여자도 둘 다 상식밖

궁금해요

2017.02.01 11:06:36
*.87.63.228

저 시간에 저런일로 투닥거려서 시어미니가 알게되서 이래저래 싸우게됐다하니

시어머니왈 머 그런일로 싸우냐했답니다

다 이해가안가요

graffiti

2017.02.01 11:15:57
*.62.203.109

남자회사직원이 명절 새벽1시에 전화하는거도 상식밖인거 같은데요...

영원의아침

2017.02.01 11:19:16
*.62.67.122

딱봐도 뭐 각 나오네요..

마이어링크

2017.02.01 12:16:19
*.193.203.63

했네 했어..

나인티나인

2017.02.01 12:23:17
*.62.16.203

상식밖 행동입니다. 팔은안으로굽는법. 시댁은 아들편이죠.

유키쪼꼬아톰

2017.02.01 12:29:00
*.213.66.90

새벽1시에 전화하는 여자도 상식정인 사람은 아니고

그여자한테만 미안하다고한 남편도 정상은 아닌거 같고

아무리 아들편이라고 하지만 머 그런일로 싸우냐라고 한 시어머니도 이해가 안되네요..

와이프분 진심 불쌍합니다..

후미끼리

2017.02.01 13:13:39
*.56.129.104

밤에 통화한 두인간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거 같고요
부인분께선 증거수집해서 잘 대처하는거와
참고 사는방법요
남녀 문제는 양쪽말 들어야 답나오는듯요

궁금해요

2017.02.01 13:30:03
*.87.63.228

그동안 아이때문에 서로 잘해보자 노력해보자 한건데

이런일이 벌어졌고 본인한테 미안하다 하지않고 오히려 그 여자에게 미안하다고하는 남편을 보고

아 정말 이인간은 자식과 가족보다 항상 남이 우선이구나 ( 평소에도 이런일로 자주 싸움)  결정적으로 느껴서

이혼 결심했고  니가 명절 그새벽에 전화하는 그여자로 인해 내가 이혼 결심하게 됐따 말하니

어이가없다며 우린 원래 사이가 안좋앗던건데 왜 그여자 탓을 하냐고 한다네요

진심 제정신인가 싶어요

아직도 그여자편 드는거보니

자식때문에 참고 산다는거 세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일 같아요 ㅠ.ㅠ

부자가될꺼야

2017.02.01 13:35:26
*.232.28.237

남자는 이미 마음속으로는 이혼했네

스무스보더

2017.02.01 13:57:44
*.39.138.248

이해할수없는 행동을 ~~ㅡㅡ;;

코피쑤한잔

2017.02.01 14:40:28
*.47.119.110

저로써는 이해가 안갑니다.. 

하얀사자

2017.02.01 14:52:38
*.254.37.219

문제가 많네요

궁금해요

2017.02.01 15:03:23
*.87.63.228

그나마 답글들 주셔서

저 인간이 상식적이지 않다는것을 다시 느꼇습니다

내용은 이따 펑 하겠습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출광

2017.02.01 15:07:47
*.59.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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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식적이지 않죠.

그렇다면 이유가 있을거에요.  


이혼 얘기가 오가는 와이프의 입장을 글쓴이가 들었으니 당연히 와이프의 주관이 들어있겠죠. 

 '너희 둘이 어떤 사이건 상관안하는데'  ... 여기에 핵심이 들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관을 안하는 사이란걸 스스로 시인했네요.)


1. 법적인 문제에 대한 고려(상대방에게 책임을 지우고 싶겠죠.) 

2. 도의적인 책임에 대한 회피(아마도 와이프분 역시 남친이 있을 가능성이 보여요.)  


즉, 이미 심적으론 남남이란 뜻이죠. 



이걸 연결해 보면... 본문의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상식선이죠.       



남이 끼어들지 않는게 좋겠습니다.(친척이라도.)

부드럽게 끝냈으면 하는데... 이미 막장으로 달리고 있는 상황일거 같네요. 

(위 댓글을 보니 이미 ...남이네요.

문제 해결엔 관심 없고 오직 그 남자를 까는것에만 집중.

즉, 님과 그 와이프분의 생각이 그렇다는거죠. 곧 해결나겠는데요...)


궁금해요

2017.02.01 15:46:25
*.87.63.228

부부문제 정말 끼어들고 싶지 않은데

중간에 낀 아이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말로는 무지 가정적인천 남들한테 처자식 무지 위하는척

평일은 고사하고 주말에 겨우 아이와 한약속 맨날 술먹느라 깨고

아무리 부인이 미워도 자식은 귀하지 않나요?

어쩜 저런지 ..... 그동안 너무너무 제가 미워했거든요

아이한테 하는거 보고

근데 이제 정말 아니지 싶어요

노출광

2017.02.01 15:50:16
*.59.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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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궁금해요.//


부인을 미워해도 되나봐요.(부인이 바람이라도 피우다 걸렸나요?)  

궁금해요

2017.02.01 15:57:51
*.87.63.228

아뇨 전혀 바람핀적없고

결혼초부터 술먹고 늦게들어오고

약속안지키고 그런걸로 자주 싸웠습니다

노출광

2017.02.01 16:02:05
*.59.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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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궁금해요//


정리하자면...

양쪽 다 바람핀 적 없고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약속 안지켰다는 이유로... 그 와이프 분은 이혼을 결심했고

님은 지금 남의 남편을 열라 까는 중이라는?





추가//


('글쓴이'가 쓴 댓글을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얘기란 당연히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하겠죠... 

어쨌껀...   댓글만으로 볼때...  




이미 사이가 벌어졌네요.

여자분 혼자 노력해서 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싸운 원인이나 이혼 하려고 하는 원인이 남편의 외도 때문 이라면 이해하겠으나

본문은 그런 뉘앙스로 몰고갔지만 정작 과거에 싸운것은 그 이유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남편의 그러한 반응은 지극히 상식 범위 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이제 남이 될건데 뭔 상관이냐 이거죠.)

그리고 와이프분은 계속해서 남편분에게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요.(밤늦게 전화한거 말고도 평소의 관계가 매우 안좋음을 알 수 있네요. 더군다나 처가집과도 관계가 안좋은거 같네요.) 


아이들 때문에 걱정되는것은 공감이 되지만  오히려 이런  환경에 계속 노출되는게 더 나쁠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렇다면 이것을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

와이프의 바램처럼 아이를 잘 돌보고 남편과도 사이좋을 가능성이 있을까?   

이미 이혼 얘기가 나왔고  남편은 노골적으로 저런 표현을 하고 있는데?   

그리고 와이프 측근에 의해 그 사적인 얘기가 이렇게 보드 사이트에 돌아다니는데???   

(다른 사람들의 공감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된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역으로 이것이 자신의 '정당화'로 이어질 경우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당연히  '자기정당화 = 상대방에 대한 공격성'의 방향을 띄니까요.)



 '부부 상담소' 같은데 가는게 최선의 방법 아닐까요? 




본문과 댓글을 봤을땐... 

이미 두 사람의 사이는 남이에요.  

와이프는 계속해서 꼬투리를 잡아서 공격하고  남편은 원래 우린 그런 사이라며 관계 개선을 포기했고.

처가집과도 사이 안좋고  남편은 처가집을 비정상적인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처가집쪽 최소 두 사람 이상은  오히려 남편이 비정상이라고 공격하고 있고. 

 

다소 감정 과잉이 있겠지만.. 본문과 댓글만 봣을때

이 정도면 깔끔하게 끝내는게 서로를 위해 좋은거 아닌가요?     


집에서 서로가 편하게 숨쉴 수 있는 공간은 어디에도 없어 보입니다. 



(본문에 보면

그 여자와 낮에 통화를 했고 약속을 잡았거나 잡으려 했다는 뉘앙스의 글이 보이는데

그게 왜 이루어지지 못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없네요. 아마도 계속 남편분과 전화는 이어지고 있었겠죠.  

그리고 새벽에 전화가 왔고 와이프가 개입을 했고  남편분이 오히려 그 여자분에게 사과를 했다는걸 보아 와이프분의 일방적 노력이 이미 소용없다는걸 의미하는게 아닌지...


그리고 '비정상'이란 얘기가 반복해서 나오는데... 

심각한 친척의 일을 보드사이트에 올려서 안주거리로 씹게 만든다는것 역시 정상의 범위는 아닌듯 합니다.)

나이돌

2017.02.01 15:14:39
*.79.174.227

글의 상황만 보면 시어머니와 아들,그리고 직장 동료까지 한결같이 배려와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네요.

결혼 생활의 위기에 어느 일방의 책임을 묻기는 무리가 있겠지만 이혼 얘기가 오가는 분위기에도 명절이라고

시댁에 내려 간 아내분이라면 나름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시는 것 같은데 남편의 처세나 시어머니의 대처는

많이 안타깝네요.





aAgata

2017.02.01 16:42:30
*.178.225.6

시어머니 대처가 더 안습이네요..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자잘못은 따질 연세는 되셨을텐데 말이죠..

디지를향해

2017.02.01 17:17:50
*.152.95.40

남자 마음이 떠났는데.. 상대여자도 부부사이 알고 그러는 듯. 이미 온갖얘기 다하는.. 보통사이 아닐꺼란.. 저런 상황에 애 생각해서 둘이 다시 잘해보자 생각했다는 와이프만 안타까울 뿐이네요

SG_Mao

2017.02.01 17:55:57
*.56.111.8

남자분은 이미 마음이 넘어갔고, 상대 여자는 이를 알고 대놓고 행동하는거 같네요

탈출실패

2017.02.01 18:01:37
*.38.10.216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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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가 불쌍하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얼마나 나가고싶었을까요

즈타

2017.02.02 08:41:18
*.75.217.168

비정상

구르는꿀떡곰

2017.02.02 09:09:21
*.253.82.235

일단 남자건 여자건 특별한일없이 새벽에 전화하는거 자체가 예의도 아니구요..

아무사이가 아닌데 새벽에 가정이있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술먹자고 하는건 미친거져..

전 절대 이해안가네요...

손난로따뜻

2017.02.02 10:17:13
*.202.199.24

여자입장에서 제가 그 부인이라면.......애데리고 가는걸로 해서 이혼할 것 같습니다.

자신을 아껴주거나 사랑해주지도 않는 남자와 전 살지 않을 것 같아요.

아이한테도 좋지 못한 영향이 끼칠꺼구요.. 부부사이가 좋지 않은 모습을 계속 보일 테니깐요.

그리고 저 같으면 그런 남자때문에 속상해하거나, 열내지 않을 것 같네용.......

이미 제 남자가 아닌 것을........ 대신......... 위자료나 뭐 챙길 수 있는 것을 많이 챙길 것 같아요.

마음은호그모

2017.02.02 12:28:10
*.7.59.227

현재 부부사이가 안좋고 이혼애기나올정도로
심각할때 남자분이 회사동료 여자분( 새벽에 전화하는) 그분과 애기를 많이하며 둘이 가까워졌을꺼고

그회사동료여자분은 거의 쫑나는 걸로생각하고
지내왔을 확률이 크고요

남편분의 잘못이 크죠

soulpapa

2017.02.02 13:41:13
*.96.183.173

같이 살고만 계시지, 그 남편분 맘은 이미 먼 곳에 계신듯 보이내요~

chocojun

2017.02.02 15:50:36
*.168.226.147

저는 동성이든 이성이든 새벽에 나오라고 전화하는건 절친이 아닌 다음엔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요니투털니넙!

2017.02.02 16:37:47
*.39.130.74

전화한 여자입장에서 볼때 분명 그남자가 그시간이면 가족과 같이 있다는걸 알고도 전화했다 판단되네요ㅎㅎ 전화 이전에 톡 이나 문자등으로 잘하면 나갈수있을거란 언지도 받은듯 하구요

아니라면 남자가 지금 아내와있지않다 조금있다 나가겠다 등등 으로 선 연락했는데 시간이 늦어지니 그여자가 전화했을수도 있구요

근데 이 2가지 상황 전부다..막장...이런표현 써도 되는건가...

눈밭이좋아

2017.02.02 17:48:28
*.178.63.34

백번 양보해서,
어떤 관계냐를 떠나서라도

다른 사람의 가정에
흔히 말하는 퇴근시간 이후
집에 가족이 함께 모여 있을 시간에
전화를 한다는 그 자체가 개념없는거 아닌가요?

불륜은정신병이다

2017.02.04 08:53:44
*.223.18.219

이런데 올린 이유는 마음의 위안? 공감? 혹은... 같이 상욕이라도 퍼붓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시는거죠??
제가 상상력이 좀 풍부하거든요.
1. 과거에 술마시고 약속 깬건 그 여자가 술마시자 했을 가능성이 큼. . (저라면 늘 외출준비하고있다가 아이데리고 같이 술마시러 가자고 할겁니다.. 아이데리고 같이 술마시는 븅같은 인간이 있을까요? 있을수도?? 남편은 매번 술 못마시니 숨막히겠죠? 그런일로 숨막히면 숨막혀 죽는게 차라리 나음)
2. 주말마다 둘이 술마시다가 눈이 맞음. 둘은 이미 돌이킬수없는 오피스와이프같은 상태임.
3. 븅같이 아내 본인만 모르고있었던 것.
4. 남자는 이미 아내를 사랑하지않음. 책임감도 없음.

아내가 이제부터 취해야 할 것
1. 구직활동 및 자기관리 (아이는 시댁에 맡기세요 "아이를 아무래도 조기유학보내야할것같다 혹은 국제학교를 보내야할것같다.. 남편이 벌어주는 돈으로는 택도 없다..) 이런식으로.. 시어머니도 여자고 시누이가있다면 그들도 여잡니다 눈치가 300단이죠... 그들의 눈부터 가리세요.

2. 남편 생무시하세요. 남편이 술을먹고 들어오든말든 .. 집에서 술판을 벌여주든.., 대신 가정부 해달라고 부탁하고 생활비 및 돈관리는 님이 하도록 남편을 꼬시든지 더 잘해주든지 하세요.. (이혼하기전까지 롱런해야합니다)
3. 어떻게든 불륜현장 확보하세요. 확보했다고해서 이혼전까지 발설하지마시구요. 인내하세요.
4. 무르익으면 남편 거지 만들 준비가 된겁니다. 님이 준비해놓은거 시작하면 됩니다 (이혼소송)

여자가 병신같으면 당하기만 하고 살아요. 근데 대부분 남자들이 여자보단 오히려 단순해서 요리하기 쉽습니다. 여자는 순진한척 모르는척 해야합니다.. 그럼 남자들은 자기여자 우습게 보죠. 아 쟨 멍청이구나 하고.. 그러고 나서 뒤통수 맞으면 기분 더 더럽겠죠?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을 만나는게 제일이지만 71억 인구중에 10%가 쓰레기라고 해도 7억인데.. 쓰레기들한테 바보처럼 당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인생은 늘 기브엔테이크 라는거 잊지마시구요.
상처 받으신만큼 돌려주세요. 단, 법에 어긋나지 않을 정도로...

,·´″☆☆다솜

2017.02.08 22:10:02
*.251.126.94

유부지만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마음속으로 접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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