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관련정보는 인터넷에 굉장히 많지만 저는 오키나와 달인이라는 카페에서 많이 얻었었어요...

오키나와 정말 사랑해서 2번 다녀왔는데요~ (여름에만), 언제 가는 지 시기도 중요한 것 같고, 얼마나 오래 숙박하시는 지도  목적도 중요할 것 같아요, 오키나와  ㅠㅠ 

1. 일정이 길고 해수욕 가능하다면, 섬으로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섬에서 다이빙, 스노쿨링)

섬의 바다는 본섬바다와 차원이 다릅니다~ 전 또 갈 것 같아요 섬으로 ~ ㅠㅠ,

본섬바다 가끔 잘못만나면 냄새...도 납니다 ㅋㅋ(바다뱀 등 막는다고 펜스쳐놓는데.. 글쎄 냄새도 같이 있는 듯요)

2. 서핑을 하실 거면(스노베 근처 아메리칸 빌리지, 남쪽은 10m집채만한 파도가 온다고 합니다.. ^^;)

3. 일반 관광이니시면, 츄라우미수족관이 그나마 유명한 것 같아요(회사에서 가신다고 하니 일반관광쪽으로 가시겠죠..?) 

류큐무라, 슈리성,만좌모, 잔파곶 이정도 관광 할 곳 있네요

 ( 한 여름에 일반관광하시면 더워 죽습니다, 나오는 순간 악!, 비치에서 물놀이 한 후 해가 질 때쯤에 찾아가면 딱 좋아요 ^^)

*일단 츄라우미와 쿄우리대교는 볼만 하지만 (북부에 있다는 게 조금 걸립니다. 차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일정이 짧은 경우 남쪽, 중부를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 두번 째 여행소개해드리면 5박6일 일정으로 입국(1일차) -> 아카섬(2박3일-다이빙, 스노쿨링)-> (3일차) 나하 국제거리(돈키호테,아니메이트,류보호텔 각종 먹을거리 먹는 날)->(4일차)렌탈 후 아메리칸빌리지쪽 숙소 -> 해중도로,톤나하비치->(5일차) 잔파비치, 잔파곶  이런 일정이었는데요....저는 구명조끼, 스노쿨링도구,수영복, 태닝오일까지 다 갖추고 다녔습니다 ^^;

나하시내엔 무료주차 되는 호텔이 생각보다 은근 없습니다.

있다 하더라도 보통 1~2만엔 정도 더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