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가 비폭력 불복종 운동을 하긴 했지만

무저항 비폭력 운동도 맞는 말인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비폭력 저항 운동인 것 같은데..!!

영국의 소금법에 불복종하고 저항하기 위해서 비폭력적인 방법인 소금행진을 한 것인데

왜 무저항이라는 말을 쓰는 걸까요??????

간디의 사상을 '무저항'이라고 말하기엔 무리수가 있지 않을까요??

간디가 소금행진으로 영국의 소금법에 적극 저항한건데..

간디는 분명 저항을 한건데..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저항을 한건데..

왜 무저항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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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더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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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간디의 무저항 비폭력은 달랐다.
"우리를 체포하고 싶다면 하시오. 여러분! 우리모두 감옥으로 갑시다!"

간디를 따른 인도국민들은 자신을 탄압하는 영국정부에 저항하지 않았다. 순순히 감옥으로 들어갔다. 몇만의 인원들이 감옥으로 들이닥치니 당국으로서는 환장할 노릇이다. 수만명의 명부작성에 머리가 깨지고 가장 중요한 건 그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감옥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주동자인 간디를 비롯해 몇명만 가두고 나머지는 풀어준다. 그러나 그 다음날 풀려난 사람들이 다시 거리에 나선다. 폭력을 쓰는 시위도 아니니 총을 쏠 수도 없다. 게다가 알아서 감옥으로 오는데 뭘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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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을 찾았는데, 자신을 탄압하는 영국정부에 저항하지 않았다고 해서 무저항이라는 거 같은데...

거리에 나서는 것 자체가 저항하는 것(혹은 저항의 의미)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