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을 하시는 분들에 따라 내용이 조금은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과서나 전문서적은 크게 차이는 없구요

소설같은 문학작품은 번역에 따라 원작의 감동이 반감되기도 하더군요

느낌이 다르다고 해야되나요.. 직접 보시길..

론리보더님 말씀대로 문학은 특히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원서를 보실거면 원서를 보시고 사전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굳이 번역본을 사야겠다면 같은출판사에서 나온게 좋을 것 입니다.

윗분말씀처럼 번역하시는분들에 따라 내용이 달라집니다..

특히 공대쪽 원서는..........ㄷㄷㄷ

그런데 공대쪽 원서 번역본과 교수님 설명할때의 단어가 다르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참고하시길....ㅎㅎ

전문서적도 오히려 우리나라말이 더 어렵게 표현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공대쪽 원서와 번역본은 크게 다릅니다. 말 자체가 ㅎㄷㄷㄷ

저는 그냥 원서만 보는 편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번역본은 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불가. -ㅅ-

저도 컴터 전공하고 있는데 원서 보다 이해가 잘 안가서 번역본을 봐도 이해가 잘 안가더군요 -_-;;

번역본은 무슨 번역기 돌린거 마냥 의역없이 대부분 직역을 많이하고

실제로 영어로 많이 말하는 attribute 나 task 등등 억지로 한글로 번역하니 이해가 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