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랑 일을 같이 진행하고있는데요..
두명 모두 프리랜서 개념입니다.
일이 잘풀려서 돈도 조금 벌었습니다.
근데 이 형님이 자꾸 같이 사무실 차려서 일하자고 말씀하십니다.
근데 일 진행 하면서 느낀건데...
이 사람 성향이 저랑 같이 있으면 제가 너무 힘들것 같아요....
근데 계속 프리로 일거리를 받으리면 이 형님이랑 잘 지내야되는데...
동업은 하기 싫고...
난감하네요...
하기 싫다고 이야기 하자니
너무 삭막하고 자기가 뭐때문에 마음에 안드냐라고 생각할것같고....
저와 같은 상황에는 어떻게 처신하는게 좋을까요??
아직까지는 돈 많이 버는것 보단 안정된 직장이 더 좋습니다..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