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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냥 궁금해서요~

 

크게이런거말구요~ 커야 15cm이내의 크기의 그냥 타투..

 

위치는 어꺠, 복근(식스팩 하단부에서 외복사근), 등 요런데  그냥 이쁘게 ...

흠 하고싶은데.. 나중에 좀 그럴까봐요 ㅠ 나쁜놈 아닌데 선입견을 심는수가생길까바 ㅋㅋ

 

 

소심하죠~?ㅜ  헤나로는 해봤는데..헤나부작용에 물집생기고해서 헤나는 싫어요 ㅠ

 

도화지(몸) 는  꽤 질이좋은데....ㅋㅋ  마음먹기가 ㅠㅠ 사람이혼자 살순 없잖아요 ㅋ

엮인글 :

제파

2010.11.28 20:11:59
*.97.253.105

한국문화에선 나이들고 아이 생기면 대부분 후회한다고 들었어여

세머

2010.11.29 01:03:51
*.200.93.124

제 친구놈 얘기네요.

아들이(5살이던가...) 다리에 그린 그림보면

아빠 다리에 이상한 그림있다!!!  라고 외치는 ....

♂MaSung

2010.11.28 20:37:03
*.155.163.60

나이들고 아이 생기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단,불편한건 있어요

양가 어르신들 다 알고 계시지만

대놓고 반팔 입지는 못하구요..

아직까지 타투했다는 이유로 안좋게 보는 시선은

스스로 감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이택

2010.11.28 20:48:40
*.173.210.220

어울릴거 같으면 하세요~ ㅎ 안어울리고 오히려 이상한감만 들게 하시는 사이즈의 분들 종종 계시는데

 

일단 타투이스트 잘 만나셔야 하구요~ 정말 타투는 유명한 곳에 가셔서 하셔야 할거에요~ 글쓰시는거 보니 이레즈미는

 

아닌거 같은데 그럼 레터링 쪽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나요? 여름에 반팔도 입을수 있도록 팔에는 하지 마시고 목뒤 브이넥 라

 

인 아래도 갠찮을거 같고 말씀 하신것처럼 복근 주위도 갠찮으실거 같네요^^

 

ps . 저는 후회 할까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겠습니다 ㅠ ㅎ

아마티

2010.11.28 20:52:17
*.171.51.4

담배갑만한 문신정도는 괜찮은거 같은데...

 

몸뚱이를  칭칭 감는 문신은 자칫 혐오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마티

2010.11.28 20:53:41
*.171.51.4

저도 담배갑만한 문신하고 싶은데..

 

복근이 없어요 ㅠ.ㅠ....................................................................................쳇...제길.

네네

2010.11.28 20:59:36
*.178.127.4

정말 이해가 안되서 묻는건데요..;;;; 평소에 반팔만 입어도 안보이는곳에 (등, 배, 어깨) 하는건 

 

어떤 심리로 하시는건가요?

 

하고 싶기는 한데 남들 시선 의식해서 자기만족으로만 하는건가요?

 

시비 거는거 아니고 진짜궁금해서 여쭤봐요..^^;;; 대부분 타투 하시는분들 보면 안보이는곳에 하시더라구요..

마이택

2010.11.28 21:36:29
*.173.210.220

일상생활에는 지장 줄거 같고 해서 하는건 아닐까요^^ 안보이는곳에 한다지면 몸 좋으신분들은 여름대면 수영장이나 워터파

 

크 자주 가시니 거기서는 매력을 한껏 ㅎㅎㅎ

슈팅~☆

2010.11.28 22:22:30
*.120.250.113

근데.. 타투 하면 보기 좋나요????

대물

2010.11.28 22:32:54
*.118.102.70

어쨌든 글쓴이의 식스팩을 상상하니 부럽군요.. 타투안하셔도 될듯...

rcn23

2010.11.28 22:49:45
*.83.33.100

불편한거 많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이레즈미 문신으로 상체..등..반팔 흔희 얘기하는 야쿠쟈문신 했습니다.....

군전역후 한국서 등판작업하구서 몇년전 일본서 체류하던 시절에 팔,,어깨,,가슴 완성하고 등판 그림 다른 그림으로 커버업....

일본 살때 문신객은 사우나와 온천 출입금지인 관계로 일본서  온천 한번 못가보았습니다....

센토(동네목욕탕)나 한번씩 가서 땀이나 빼고오곤했죠....

저는 가장 불편한게 등산가거나 땀많이 흘리는 운동하면 문신잉크가 모공을 막아서 땀배출이 안되고 몸에 열이 엄청 올라옵니다..

그러 이유로 인해서 문신부위에 여드름같은 피부질환도 생기구요......

 

묵은지 

2010.11.28 23:58:37
*.11.212.43

안좋아보이지는 않구요

섹시해보이는데

 

뭐 나중에 후회할것같다 이런생각 조금이라도 드시면

아예 안하시는게 나을것같구요

 

왠만한건 나쁜놈으로  안보여요,ㅋㅋㅋㅋ

그냥 개성있구나 그정도.

 

가짜꽃보더

2010.11.29 00:05:31
*.5.115.200

질문에만 답하자면 전 여자고 별로일 거 같은데요.

타투라고 말해도 결국 문신...(어감이 전혀 다르니...)

 

좀 까탈스럽긴 해도 전 개인적으로 귀 뚫은 남자도 별로라...

(물론 코나 이마, 배꼽 뚫은 사람도 다...)

 

혹시 성차별이라고 뭐라고 하실 분들... 저도 귀 안 뚫었어요. -_-

제파

2010.11.29 03:10:23
*.97.253.105

허억 귀 안뚫은 여자분은 정말 보기 드문데....

그런거 자체를 혐오하시는군요.

길거리보더

2010.11.29 04:14:30
*.109.113.71

갑자기 결혼한지 한달된 친한친구넘이 생각나네요!

결혼할여친이 왼쪽어깨뒷쪽에 손바닥만한 크기의 타투가 있는데....

어르신들이 혹시라도 알게되면 안좋아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비슷한 문양의 타투를 해서 나중에 생길 알리바이를 만들었네요!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그넘!

 

결혼후 처가집에서 혹시라도 보이게 되면 쫌 그렇지 않을까요?

 

Nieve5552

2010.11.29 08:16:03
*.89.95.60

전 타투 좋던데요 큰거 말고 작은거 그리고 디자인같은것도 좋다면 말이죠.. 전 여자구요 저도 타투하고 싶어서요 ㅋ

스닉 

2010.11.29 09:46:49
*.15.154.29

저도 궁금했는데..   그렇군요.. ㅜㅜ

雪立™ 꿀키♪

2010.11.29 10:19:08
*.39.152.97

문신잉크가 모공을 막는군요... 그건 처음알았네요...

보드타는찌릉

2010.11.29 16:31:38
*.66.226.254

진심 팔에 담배 한갑 문신하는 사람이 있으면 ..빵터질텐데 ...

MIN style

2010.11.29 17:34:46
*.190.174.11

전.. 날개뼈쪽에 했습니다(여자이구요) 결혼하고 신랑이랑 같이 했어요~

보이는곳 아니라면.. 전 상관안합니다. 보이는곳도 반팔수준으로 쫙~ 있는거 말고는 괜찮아요(제생각)

제가 타투할때 친구가 물어봤죠. 만약 니 딸이 문신 하겠다고 하면 어쩌겠냐..

전 반대 안합니다. 다만, 너도 엄마처럼 결혼하고 해라~ 라고 할꺼예요 ㅎㅎ ^^

세차만하면비

2010.11.30 20:55:11
*.33.239.230

아 그렇군요

영구

2017.05.26 20:23:34
*.80.236.77

문신이 모공을 막는다.좆까는소리 하지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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