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이란 어떤 기업의 무형자산에 속하는  기업의 자산 계정과목중에 하나 입니다.

물건을 제조하거나, 상품을 구매해서 마진을 붙여 파는 영업력이  회사를 운영하는 '현금'흐름에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을 인수 합병할때 그 회사의 '영업력'은  장부가 이상의 프리미엄이 발생되느냐 아니냐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저도 영업 분야는 아니지만 회사생활 하면서 느낀점을 써보자면,

영업은 보통 숫자로 이야기한다 라고 하는데,

성공한 영업 인력들을 보자면 숫자보단 인맥의 탄탄함으로 보이더군요..

또하나는 처음보는 사람도 1시간안에 오랜 지기처럼 만들어내는 능력.. 부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더군요.

일반 소비자 상대는 아니지만  회사대 회사로 일하는 B to B  기술영업 10년차 입니다.

일단 회사 전체와 이 분야를 넘어선 산업계 전반으로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걸 느낍니다.  (그만큼 겁도 많아집니다.)

다른 일 하는 또래들과 만나보면 그런게 갈수록 크게 느껴 지네요.

영혼을 판다거나 욕먹는걸 각오해야 한다는건 어떤 직장 어떤 직종이던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문제는 본인 직종에 대한 적성이 맞는가 부터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새로운 인맥을 쌓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맞춰주는 이 직업이 참 좋습니다

영업이란

서로간의 비젼을 제시하는것?

자신을 파는거죠

발로, 땀으로 뒤어야 성과가 나는 일?

뭣보다 성격에 안맞으면 힘들 일이라 생각 들어요.

저는 영업이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직종 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이 느껴져야 한다?? 

혼을 담은 구라....

불교용어로 육보시라고 하죠? 몸 파는 영업도 봤네요. 몸파는게 여자만 해당되지는 않더군요.

영업이나 사기나 종이한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