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식세기는 써본사람들이 느끼죠 안쓴 사람은 그 편리함을 모릅니다

설겆이 매일 해주실거 아니라면 사주시는 것이 좋아요

애벌설겆이라고 해바짜.. 받아놓은 물에 건더기 떼는 정도로 헹구고

테트리스의 귀차니즘은 처음에야 아.. 귀찮네인데 쓰다보면 아 이렇게 쌓으면 되겠구나 노하우가 생겨서

쓰다가 보면 귀찮다는 생각 안듭니다

저도 처음에 글쓴이분과 동일한 생각이었는데 결국 이 가전 한개가 뭐라고 설전을 벌이나 싶어서 걍 샀는데

그 뒤로는 손설겆이하면 왜 식세기 안돌리냐고 제가 뭐라고 할 정도네요

특히 기름묻은 식기들 설겆이는 손으로는 도저히 따라하기 힘들정도로 깔끔한 세척이 굿이에요

건조기도 초기에는 제대로 건조가 안되니 냄새가 나니 그냥 건조대에 널면 된다니 했지만

지금은.. 혼수 필수품에 들어갈 정도이듯이 식세기도 옛날의 식세기와는 틀립니다

다만 사실거라면 꼭!! 물 온도 100도 이상인지를 확인하시고 이왕이면 큰걸로 구입하세요~

엘지 요즘 신제품은 전 모델에 비해 세척력이 진짜 개킹왕짱이라고 합니다.

전세대는 애벌도 하고 그래야 한다고 사용하는 지인이 알려줬는데

전세대 쓰다가 요즘 신모델로 갈아타신분이 말하길 진짜 줜나짱이다 라고 하시네요.

일단 스팀기능과 자동문열림기능이 있어야 하고 가장 큰 사이즈를 사야합니다.

그러면 기존에 쓰던 식기건조대를 (거의)안쓰게 되고 싱크대 주변 공간활용도가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진짜 미친듯이 사고 싶습니다... 꼭 사고 싶습니다.... 근데 세입자라 ㅠ.ㅠ 재계약때 집주인님이랑 협의를...

식세기가 괜히 3신기가 아닙니다~~~

강추하는 아이템입니다.

12인용 가장 큰걸로 사시고

세제는 직구로 좋은세제 태블릿형으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