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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기 싫은 병에 걸린건 같아요...
요즘들어 기운도 없고 의욕도 없고 식욕도 없고...
몸도 많이 상하고... ㅠ.ㅠ;;
돈, 일, 미래
다 내버려두고 어디 조용한데가서 조용히 1달.. 아니 몇주라도 보내고 오고싶네요...
어제는 몸이 좋지않아서 운동하고 땀빼면 기운좀 날까해서 갔다가...
1시간만에 운동 멈추고 사우나에 들어갔다가...
죽을뻔했네요..
몸도 예전같지않고...
헝글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2010.11.16 16:19:03 *.174.183.28
결혼을 해서 2세를 가지시면..
그때부터 틀려지십니다.. ^^
2010.11.16 16:23:47 *.168.238.126
좋아서 회사 다니는 사람 있나요?
2010.11.16 16:26:21 *.120.240.247
아.. 내가 할 답변을 또올이 님이 하시네요 ㅋㅋㅋ
일요일 특근도 자진해서 할 정도입니다. ㅋㅋㅋ
2010.11.16 16:31:23 *.253.32.188
2세가 생기면 쓰러져도 나와서 쓰러져야지요..
2010.11.16 17:05:34 *.94.88.172
내가 지금 이일을 때려치고 다시 이보다 괜츈한 직장잡을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쿨하게 쉬세요
그럴 확신이 없고 백수되어서 먹고사는게걱정되면..~
죽어도 회사에가서 죽....;;
2010.11.16 17:41:48 *.173.210.222
2세가 생기면 쓰러져도 나오는 사람 봤음 ~ 레알 ;;;;
2010.11.16 18:08:20 *.46.130.123
회사야그는 아니고요 운동하시고 사우나 들어가다 잘못하면 요단강 건너십니다
우리수영장에도 끝나고 꼭들어가시는 몇분이 있는데 말해도 안들어요~
사우나는 운동전에!!
2010.11.16 18:14:24 *.171.82.66
이번달 카드값 명세서..
2010.11.16 18:18:21 *.171.162.88
추천!
2010.11.16 19:29:29 *.169.44.110
자꾸 퇴사하고싶은 마음만이...이번시즌 상주 한번만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ㅁ-;;
2010.11.17 09:44:49 *.15.154.29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을 만듭니다.
용돈 벌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0.11.17 11:29:51 *.85.70.160
사직서를 쓰셔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세요...
화날 때마다 한번씩...보기만 보세요.
결혼을 해서 2세를 가지시면..
그때부터 틀려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