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UHD 4K가 있지만...

40만원 미만으로 출장지에서 세컨용으로 쓸거 찾고있습니다.

TV수신카드로 39인치짜리 모니터 젤 싼거 사서 HDMI연결로 티비를 보니 빠른 화면은 밀려서 어지러워 못보겠더군요..

그래서 40만원선 TV용 제품으로 보려고합니다.

1. 와사비망고 120KHZ 업스케일링 43인치 제품이  약 39만원입니다.

2. LG 대기업 최저가형 HD TV 32인치 제품이 30만원대입니다.

3. 대기업 42인치 구형(6-7년된것)이 25만원대입니다.

아무래도 중소기업 제품은 제가 몇개를 써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내구성이나 편의성이나..

사용기를 많이 봐도 뽑기가 상당히 좌우된다고...

집에 TV가 삼성 SUHD 55인치인데...

FHD TV보다 화질면에서 오히려 조금 못한부분이 있습니다.

FHD 해상도를 업스케일링 하면서 오는 문제겠지요..

중소기업제품은 업스케일링 기술이 보다 못하니 더낫다고도 못하고요.

출장지기때문에 UHD 셋탑등은 고려하지 않고 기본 유선케이블만 생각중입니다.

믿을수있는 2번 대기업 제품은 화면도 일단 작지만...

오히려 초저가형으로 중소기업 제품보다도 못하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3번은... 요즘 LCD형태의 티비 수명이 평균 7년이라더군요..

그런 제품이 출시당시 100만원을 넘다보니 AS가면 그냥 버려야 하는수준이죠..

용도는 거의 티비용도나 가끔 놋북연결 영화감상정도가 다일듯한데..

어느게 나을까요?

종일 결정장애가 와버렸네요..

뽑기운을 바라기엔.. 제가 출장지에서 혼지 있다보니 택배를 주고받고 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