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주 큰폭으로...

중국 긴축우려, 유럽발 금융위기 악재 다 나오고

다시 반등나왔죠.

아직은 더 오를것 같습니다.

외인이 팔고 나가지 않는이상..

하지만 언제 꺽일지 모르니 짧게 짧게 대응하는것이 아무래도 안전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IT의 대반격이 나오는날이네요.

다들 의견이 다르겠지만.

단기간 동안 박스권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대세 하락 같습니다...

중국도 금리를 올리고 있고..한은도 물가상승 때문에 금리를 올려야 할겁니다..

주택시장(건설)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기는 한데..

어영부영하다가 더 크게 터진다는건 본인들도 잘 알겁니다..아마 2012년 까지는 억지로 끌고갈 가능성이 놓죠...

다들 국가들도 금리 올리려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같아요..

아마 개미 낚을려고 2000 찍고 내려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언제나 그렇드시 선택은 본인이하고 결과 역시 본인이 져야합니다...^^;

개별 주식이야 기업의 실적에 따라가지만 종합주가지수는 오르내림에 큰 factor는 돈입니다. 유동성.

물론 중국이 긴축을 한다고하고 유럽이 난리날 것 같지만 가장 큰 힘은 미국이 돈을 찍어내는 것입니다.

돈을 찍어내는데 인플레이션이 안일어날 수가 없죠.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결국은 올라가지 않을까요?

물론 when을 물의신다면 그것은 신의 영역이고요

결국 세력이 끌어내리고 싶을때 하락하는건데

우리가 그때가 언제인지는 절대로 알수는 없는것이고

외인이 본격적으로 빠져나가는 신호로 알수 있는거죠.

페오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미국이 (정확히 말하면 FRB) 계속 달러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달러 약세가 지속되는한 세계증시는 계속 상승할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맘편하게 하려면 짧게 짧게 단기매매하면서 악재가 나올때마다 빼는게 상책이죠.

주식은 신도 모른다고들 하죠.  ^^;;

아훕 오늘 급전이 필요해서 IT쪽 팔았더니 쟁일 날라가네 ㅡ.ㅡ;;; 

젝일 역시 팔면 올라 흑..ㅜ.ㅜ

저도 하락에 한표~

금융위기 전 2000p 넘을때 펀드광풍 은행에서 줄서서 펀드 들었던 기억이

현상황은 2000p가 가까워도 아직 메스컴이나 언론에서 조용합니다.

왜? 기관들이나 외국인들이 곡간에 주식을 더 사두어야 하기때문에

아직 개인들 유혹하는 혹 하는 신문기사나 뉴스가 없는걸 보니

내년에도 주식 한참 더 갈듯 ......      금리바닥에 주가꼭지 없다 

펀드나 주식산다고 증권사가는 아줌마 없죠?

아직 멀었어요.

미국이 돈 푸는 것도 맞고, 금리바닥에 주가 꼭지 없는것도 맞아요.

금리바닥에 경기가 꺽이면 한은이랑 FRB가 할수 있는 일은 본원통화 공급하는것 밖에 없는데,

그거야 말로 미친짓...

장기 대세 상승 입니다.

10년 묻을꺼 아니면 변곡점에서 팔고 기다렸다가 다시 천천히 투자하는것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