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카드내역때문에 그러시는듯 한데..

그냥 가셔서..사실 인정하시구요... 기소유예일껍니다......  초범(?)이시니 벌금형은 거의 아니실껍니다...

만약 많이 잘못되면..벌금형 정도일꺼구요

유흥업소를 단지 이용 했다는 이유만으로 출두를 하라는건 아닐테고 매수 건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요~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벌금형으로 풀릴테고 잘 풀리면 그저 훈방 입니다~

예전에 친구가 공무원인데 용이주인인골짜기에 가서 여자랑 방에 들어갔는데 경찰이 들이닥쳤답니다..

그런데 아직 터널탐험도 시작안했고 옷도 다 입고 있는 상태여서 그냥 경찰서가서 조사만 받고 귀가조치받았습니다.

그 친구 공무원이라 몇일동안 걱정하던데 그 후에 별일 없더랍니다. 

아마 별일 없으실거 같고요. 그냥 가셔서 술한잔 한거밖에 없다고 하심 될거 같은데요..

이런글은 보배드림에 올리면 거기분들 정확한 답변 주십니다....

친구 말로는 유흥업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던데요...

술만 먹고 나오는 경우도 있는 그런 곳이면 걍 가서서 당당하게 양주 먹고 술 값 많이 나왔을 뿐이라고 하고,

일정금액에 무조건 2차까지 가는 곳이면 그럴 생각으로 갔는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냥 집에 왔다고 하면

사실 관계 증명하기 힘들어서 최소한의 처벌만 받고 넘어간다고 하는데...

....

그것보다는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지만...

그 업소가 혼자 제대로 걸린게 아니라 일제 단속 같은걸로 왕창 걸린거면

소환해야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서 게기면 넘어간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이용자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업주 처벌이 우선이라 범죄 확립 될 정도의 이용자 신병만 확보하면 되니깐...

법원 근무하는 여자사람이 해준 얘기라서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현행범이 아니라 증명하기가 어렵답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라서요

무조건 안했다(?)라고 하시면 된답니다.    끝~~~~  그리고 참고인 조사는 안나가셔도 된답니다... ㅋㅋㅋㅋㅋ

피의자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끝~~~

친구가 ㅇㅁ ㅂ 갔었는데, 전화로 예약했던 기록이 남아서 경찰서 갔는데요.

경찰서 가서 반성문 비스무리한거 쓰고, 다음에 교육 하루 받고 끝났습니다.

초범이면 큰 문제 없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