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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커플보딩 해보나 했더니 남친이 담주에 미국으로 6개월간 출장을 가네요 ㅠ.ㅠ
혼자 시즌권 끊고 솔로보딩하는 처자 좀 도와주세효 흙
메신저나 인터넷 전화 말고 저렴하게 연락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한 3년전에 미국에 로밍폰 가지고 간적이 있는데 그때 한국에서 문자오면 영어로 바뀌어서 오더군여
예를들어 한국에서 바보 라고 보내면 제폰에는 babo이렇게 들어오고 ;;
로밍으로 전화 문자는 힘들것 같고요.. 스마트 폰으로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폰을 바꾸려구여
카카오톡 같은거 와이파이만 되면 미국에서 사용해도 무료인것 맞나요?
아 고민해도 별다른 방법이 생각 안나서 여쭙니다.
헝글 능력자님들 아이디어를 좀 주세효 ㅠ.ㅠ
이번에 보니깐 아이폰4는 정말 화상전화가 와이파이에서 공짜더군요...
제가 한국 아이폰 가져와서 미국에서 잘쓰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채팅 및 문자 가능하구요...
6개월이면 긴 시간이 아니예요^^-제가 3년을 넘게 국제전화로 아침마다 깨워줬음!!!
남친분이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아이팟터치를 사서 님버즈(제가 썼던 메신저)에
돈을 넣고 한국으로 이어폰끼고 인터넷 되는 곳에서 10초당 10원정도던가? 한국으로 전화도 가능하고,
받는건 로밍해오신 폰으로 부재중 전화(받으면 분당 1040원이던가?ㅡㅡ;) 및 문자로 "전화줘~"를 보내시면 될꺼 같네요^^
이쁜 사랑하세요...
P.S 미국 휴대폰을 구입하실 예정이면 미국은 받는것도 똑같이 돈이 차감되요~
가시는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나 t모바일이 터지는 곳이라면, 월마트에서 T-MOBILE를 매달 45불에 문자+통화 공짜로 파니깐 그거 사서 쓰라고 하세요!(제가 아이폰인데, 사용 중^^)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Skype, 수다폰, Face Time, 기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