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운동하자고 하세요

같이 보드 타시면 되요 ㅋ

운동하기 싫어하시는 분은 운동쪽으로 취미를 찾게 해주는게 제일 좋은것 같애요..

같이 하는게 가장 좋음.

운동...어려우실 듯요.남자분 스스로 운동해야겠다...맘먹지 않는 이상...

게다가 보드는 더더욱...

보드 싫어하는 사람은 대부분 운동하기 싫은데다가, 추운날씨에 밖에서...이 두가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기 때문에.ㅎㅎㅎ

제 친구들 주말에 등산 같이 가자고 해서, 5~60대 아줌마 아저씨들한테 줄창 추월당하고, 게거품물고 떡실신하고나면 아...내 체력이 문제구나...라고 느끼긴 하더라구요.

근데 뭐 저래봤자 며칠 지나면...또 흐지부지...

팔에 근육있으면 만지면서(?) "오빠 근육짱이다!!!" 라고하면..

좀 더 근육 키워보려고 할텐가..;;

그 말에 삘받아서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냥 몸으로 느끼게 하세요..등산 가 봐야 운동 좀 해야 하구나...생각합니다..

자존심은 안상할겁니다.

문제는 그렇게 말해도, 같이 하자고 해도, 실행 못한다는게 문제죠.

비타민C 선물해보세요. 아침에 일어나는게 확실히 다릅니다.

운동 열씨미 하면 더 남자답고 멋져 보일거 같다 하세요 ㅋㅋ

제가 남친이었다면 그래도 신경써준다고 고마워할듯...

짜증날꺼 같아요......

글쓴이는 운동하라는 뜻이 건강을 위한건데

그 운동하라는 말속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어서

오해를 사기 딱일듯 하네요......

뭐라고 우회해도 남친의 머릿속에서 그걸 어떻게 이해할런지........

열씨미 같이 보드 타러 다니심,,,됩니다,,ㅋㅋ 솔까 자존심 상할것 같진 않은데,,

걱정해주는 말인데요 멀,,

그냥 운동하면 더 멋있을꺼 같다고 하면

할껍니다 안한다면 헤어...............

이쁘게 말하세요....

건강 생각 해서 운동 하라고...

같이 하느게 제일 좋긴 한데 말입니다.

같이 운동하자고 하세요(3)

만날때 같이 운동하면 되지 않을까요?

주말 산행이나 자전거...보드...

어떻해든 움직이는 취미를 가지게 하는게 좋겠네요~

우리커플도 그래서 겨울엔 커플보딩 ;;

같이 운동하자고 하세요(4)

그정도 말로 자존심에 상처받을 남자는 많지 않을거 같네요...그런데...말씀하셔도 별로 변하는건 없는듯...

운동 시작하기가 쉬운게 아니거든요...계속 유지하는건 훨씬 더 어렵구요...

뭐 어때요~?

여자가 남자한테 하는건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