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 내면 10원 벌고  1,000원 내면 100원 벌고 10,000원 내면 1,000원 벌다가 100,000 원 내고 쪽박 차는 경우가

단타의 약점이지요, 단타로 돈 버는건 증권회사 밖에 없어요

사회초년생일 때 한달에 10만원씩 부담없는 금액으로 6개월만에 원금 60으로 130만원까지 만들었었습니다.

두 배이상을 번거죠.

그런데 절대 6천으로 1.3억은 못만들겠어요.

금액이 커지면 신경이 안쓰일 수 없고 분석이고 뭐고 일단 배포가 안됩니다.

귀신도 모르는게 주식이라고 전문가들 아무리 분석해봤자 정확히 예측 할 수도 없고요.

손을 뗄 필요는 없어요.

다 날려도 사는데 상관없을만한 돈으로 재미삼아 치킨값 버는정도 부담없이 하는정도라면

계속하시면 됩니다.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경우만 조심하면 됩니다.

초보를 위한 주식 관련 책 하나 사서 보시길 추천하고요...

단타위주보다는 건전한!  투자를 하시면 손해봐도 많이 안보고 쪽박찰일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만.. 수익도 대박치는경우는 없지요...

고수익 = 고리스크  당연한겁니다.

어느 회사의 주식을 사려면 그 회사와 결혼한다고 생각하고 결혼준비하듯 준비를 하고 매입을 하라고 어디서 본적이 있습니다.

모든주식이 박스권에 형성되어 이게 최저점이군 들어가야지 잇힝~

어라 박스권 최고점에 도달했네 팔아야징 잇힝~

이러면 개미들 다 부자되었을겁니다.....

몇달 몇년간 박스권에서 왔다갔다 해도 내가 사고나서 이게 오를지 폭락할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그리고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들 보면 대다수가 투자하는 돈은 정해져있는데

괜히 주식수 많아 보이는게 좋다고 싼걸삽니다.... 단가가 낮은거요....

내가 천만원을 투자하는데 삼성주식을 5주 사서 4~5% 먹나

만원 오천원 단가주식사서 4~5% 먹나 어차피 똑같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 코스피 상위 우량주 5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장투만이 답이 아닌것도 함정이구요......

안하는게 좋긴한데 확실히 은행보다 수익이 좋으니 안할수도 없고....

참 어렵네요 ㅋㅋㅋ....

적은 액수라면 넣고 빼기 편하죠

근데 큰 액수라면 내가 한번 눈 찔끔 감고 팔고 싶은거 한번만 참으면 몇십만원 몇백만원 더 벌수 있게 됩니다

이게 유혹인거고 도박인거죠

그러다 몇년 주식으로 벌어놓은거 한방에 날리는거고요

나무가 작으면 그만큼 바람의 영향을 안받는거고 나무가 크면 클수록 바람의 영향을 더 받는거죠

생업에 지장없고 재미를 느낀다면 할만하죠

대부분 첨엔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한방에 훅가는게 문제죠.

다 날려도 아무 문제 없을정도의 금액으로만 하시길..

초심자의 행운 이란게 있죠 누구나 그런식으로 다 투자해서 다 먹으면 다 억만 장자 되죠 

내일의 주식은 오를지 내릴지 아무도 모르죠 세력은 알라나 모르곘네요 

튼 

없어도 되는 돈으로 하세요 

주식해서 돈번 사람 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