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가 어딘지에따라 다르지않을까요?;;

케바케라서...

일박으로 그냥 쉬는여행이라면 최소 10만원 이상 따지고

3박 이상의 관광 위주의 여행이라면 5만원 정도 ?

그렇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고 수입에 따라 틀리고..

경우의 수가 많겠네요

커플 여행에 2층 침대방은 정말 잘못했네요 ㅎㅎㅎ

5-7이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숙소 보는눈이 확실히 틀린것 같습니다.

예전에 같이 여행갈때 제가 보기엔 괜찮은 숙소였는데 여친님이 방에 들어서자마자 울었어요......ㅜ.ㅜ

그담부턴 숙소는 무조건 보여주고 결재하거나 좀더 숙소에 신경쓰고 싶은쪽에서 결정하도록 합니다.

가격대는 모텔7 /펜션 7~12/게하 5(2인기준) 정도 에서 잡았던것 같아요. 

특별한 날은 좀 이쁜데 가서 더쓰고(호텔이나 자쿠지 같은것 있는 이쁜펜션).

돈쓰는건 본인들 사정에 맞게쓰면되니 상의하셔서 하세요. 

눈치보지 마시구 상대방이랑 논의하면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이인데 그런것 정도는 이야기 해야죠 ㅎㅎ

진짜 사람마다 틀린거 같아요. 전 여친이랑 저는 숙박비를 최대한 아끼자였어요. 그 돈으로 좀더 멀리 가자 더 맛있는거 먹자 뭐 이런거. 잠만 자면 됏지 뭐 이런거요. 실제로 2층침대인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자고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 여친이나 다른 여자들은 숙소를 엄청 중요시 여기더라구요.

결국 서로 상의해서 대화로 타협점을 찾으셔야해요. 지금 여친이 저보고 가격이 비싸지 않고 청결한 숙소 잡으라고 해서 제가 몇번 잡았더니 이제는 자기가 그냥 고릅니다. 1박에 10만원이 넘는 숙소를 고르는데 아 ... 이게 가격이 비싸지 않고 청결한 숙소구나 했습니다. 저 역시 돈은 아깝긴 하지만 서로 맞춰가는거니 이부분은 제가 양보하고 있습니다.

제경우는 놀러가서 숙박비는 오히려 안아끼고 가성비 음식점을 찾아다녔쥬

이번에 해외여행가면서 오키나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에 7만원 주고 잤는데.. 저도 비싼 숙소 좋아하진 않지만 여행을 전체적으로 망쳐버린 기분이었어요ㅠㅠ 그때 이후로는 가능하면 비용이 더 들더라도 괜찮은 방에서 자고싶더라고요

휴식이 주고, 살짝 관광이다...호텔...(30-40만)

관광이다....모텔..깨끗해 보이는곳...(7-10만)

저는 이렇네요..

이건 정말 케바케입니다.. 여러상황에 따라 다르고요.

전 개인적으로 커플 여행시 숙박에 포인트를 많이 두고 있어서

1박에 10~15만원 정도 투자합니다.( 스파 있는 깨끗한 펜션 )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으나 5~7만원이면 무난한거 같네요.

사회생활이전에는 게하, 모텔 , 민박, 펜션등을 이용했으나 사회생활 이 후 편안한 여행을 위해 숙박에 많은돈을 투자해요. 숙박과 수영장 이용 조식 라운지이용으로 좀더 편안한 여행을 추구하고있습니다. 여행지와 자금사정 여행타입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

음...

팬션의 경우 10정도에 해결

호텔또는 콘도의 경우 20정도 해결 하는거 같네요 ㅎㅎ

1박에 5~7만원도 엄청 싼곳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여행시 숙박에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합니다. 

(해외라면 더더욱...)

침구나 화장실의 위생상태 등을 고려하면 싸다고 능사가 아니거든요;;;

개인적인 경험에 보면 1박에 3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숙소들의 룸 컨디션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듯 합니다.

(전망이나 내부 시설, 서비스 등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요.)

하지만 10만원 미만 숙소와 1, 20만원대의 숙소는 위생상태 차이가 꽤 커요. 

저같은경우 제주도가서 2박하는데 첫날은 저렴한곳 둘쨋날은 가격보다 시설위주로 찾아서 해결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