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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상호는 안나왔지만, 미락같던데...
제가 거의 매년 보드탈때마다 자주 가는곳인데요.
맛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휘팍에서 오삼불고기로 유명한 그곳보다
미락에서 먹는 오삼불고기가 훨씬 맛있었어요.
(오삼불고기로 유명한 그곳은 양도 적도, 불친절하고 밑반찬도 그닥.... 왜 유명한건지 도통 모르겠던;;;;)
갈치조림도 괜찮았고...김치찜은 안먹어봤지만,
일단 주인 아주머니 손맛이 있으셔서 밑반찬들도 다 괜찮은편이에요. 설연휴때 보드타러 갔다가 들른적있는데.
명절음식 만드시다가 냄새만 풍기고 안드리면 섭하다시면서 손님들한테 돌리고 하시더라구요.
뭐 안좋은 얘기가 많은데, 그닥 유명한 곳이 아니어서 가본분들 거의 없으실듯?
뭐, 티비에 나오는곳이 다 맛없는건 아니에요 ㅎㅎ
특히 생생에 나온곳은 맛없는곳 많습니다 ㅋㅋ 그냥 좀 특이한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