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 도움 주신 헝그리보더 유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빠른 후기 올려드리려고 했는데 주말 휴일 바뻐서 이것저것 하는바람에~ 인사와 함께 다른분들께도 도움드릴까 해서요

* 토요일 오전 다른일정이 있어 빠르게 볼일보고  1시쯤 도착 샵 앞에 주차후

블랙박스 사장에게  제 차로 오라고 컴온~~~~~~ 그래도 사장인데 직원들에게 쪽팔릴까봐 따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 먼저 저 블랙박스 몇년식이냐? 그리고 블랙박스 + 배터리  (다시 카드영수증 보니 179만원이더라구요) 해서 179만원 말이되느냐

  주위 사람들이 받아도 너무 받으셨다고 하는데.... 공임이 도대체 얼마나 받으시냐고 점잖게 얘기했습니다

( 참고로 저 그랜다이저 덩치 아저씨  아니고요 중년꽃미남 아저씨~^^ 입니다)

받아도 엥간이 ~~어느정도 받으셔야지 ........잘 모르는 고객이 오면 좋은거 해주시고 그 만큼 적당히 받으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몰아부쳤습니다~~

바로 깍아주신다고 ;.....;';.;' 조금 삐딱하게 대하면  솔직히 다 취소하고, 나오려고 했는데.....그래도 불경기에 직원분들 월급줘야하고...;;

바로인정하는 모습에 참작하고 저 또한 참고 양보하고 나왔습니다

정말 바로 인정 바로 카드기로 가더니 긁는데....빨리 마무리하는 모습이 몇번 경험자 인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씁쓸...

179만원 카드취소----------> 120만원 다시 결제 했습니다( 솔직히 이금액도 마음에는 안들더라구요 ㅜ;)

좋은정보와 함께 말씀해주신 헝그리보더 여러분 감사합니다~!

" 엥 간이 먹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