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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헝그리 형님들 잘 지내십니까
이제 곧 더워져서 보드가 더 그리워질텐데 또 추워질라면 빨리 더워져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다름아니고 이번에 운이 정말 좋게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되어서 24년도 초 입주 예정입니다.
(2122시즌 와이프 임신이라는 중대사로 시즌 중도하차 해서 아쉬웠는데 청약까지되고 아주 복덩이가 굴러온 느낌입니다 껄껄)
아직 한~참 멀었지만, 옵션선택도 하고 계약도 하니 설레네요 ㅎㅎ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은,
옵션중 붙박이장과 현관 중문을 사제로 하려고 하고있습니다만,
너무 처음인지라 견적을 낼때 어떤걸 준비해야 좀 수월하게 대화가 오갈 수 있고,
필수적이로 이런건 꼭 챙겨라, 좀 싸게하려면 어떤걸 해야하는지 등등
인테리어, 리모델링 해보신 분들 중 노하우가 있으시면 도움좀 구하고자 합니다 ^^
현업에 계시거나, 인테리어/리모델링 해보신 분 답변 많이 부탁드립니다 !!
(기본적으로 설치할 공간의 사이즈, 원하는 색상, 도어 타입 정도는 생각중인데 또 뭘 더 고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용 수정)
생각해보니, 큰 업체가 필요없을 거 같네요. 굳이 더 비싼 곳에서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모든 것을 큰 업체에 다 맡긴 것은 아닙니다
현장에서의 감독관이 필요했고, 책임 질 곳이 있어야 나중에 하자,보수가 쉬울거 같아서 선택했을 뿐,
더 싸게 할 수 있는 것들은 작은 개인업체를 통해서 같이 진행했습니다.
중문과 붙박이장은 작은 개인업체 추천합니다.
요즘 쇼핑몰에 나오는 나름 유명한 인테리어 업체의 퀄리티가 높은지 모르겠고, 오히려 개인업체의 질 좋은 인테리어가 더 나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a/s 좋습니다.
'방충망' 대신 '방범창'을 추천합니다. 반영구적이고, 이중도어락 또는 비번을 걸 수 있어서 애기들이나 반려동물의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
시공사례의 사진을 많이 보시고,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면 서로 편합니다.
(+)
개인업체의 경우엔 여기저기 많이 알아봐야 싸게 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