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냄새는... 필터, 에바포레이터, 팬, 송풍관, 기타 자동차 내장재 등등... 모두가 꼴라보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쉽게 제거가 어렵습니다..

가장먼저, 어느넘이 냄새의 근원인가를 찾아야 하는데,

혹, 차량 내에(트렁크를 포함) 젖은 직물류(걸래, 젖은 옷, 신발, 우산 등등등)가 보관된 적이 있거나 아직 있다면 그게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일단 그런것들부터 치우시고.. 그다음에 날 건조하고 햇볕 좋고 기온 높을 때, 뭔가 시공밭고 땡볕에 차를 좀 말리셔야....

에어컨 크리너를 써보세요. 공조 전체를 살균해 줍니다. 그걸로 부족하다면 내시경 크리닝을 해보는게 좋구요. 저는 5년차에 식초냄새가 나서 내시경으로 에바크리닝을 받았습니다.

와이퍼 밑에 빗물받이에 낙옆등이 들어가서 썩는 경우가있어요 거기도 확인해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에바크리닝 출장써비스 받아볼까 합니다.

출장비 처리비 10만원이라 하네요,,,

신차 등록하고  만 9년 탔는데도 그동안 제가 차에게 너무 무신경 했던것 같네요.

에바크리닝이 뭔지도 이제서야 알게됬네요,,,

에바포레이터라고 해서 에어컨의 열교환기입니다. 에어콘 틀면 차가워 지고 그대로 나두면 차가워진 상태에서 물방울이 맺히게 되죠. 그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겨서 냄새가 나게 되는거라, 제일 확실한건 에바포레이터를 교체하면 좋습니다만, 에바포레이터를 탈거하는 일이 많아 공임이 많이 발생합니다. 에바포레이터 자체도 싼 부품은 아니라서요. 그래서 청소 클리닝 하긴 하는데 제대로 하는 업체에서 시공 받아야 합니다. 

저도 들은 얘기 인데 곰팡이 냄새중에 하나가 카 매트 랍니다. 여기에서 곰팡이 냄새가 엄청난다고 하던데요 카 매트 청소를 잘 해보시고 에어컨필터나 그외의 것들도 점검 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자주는 말고 주기적으로 실내클리닝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좀 나가는지라 부담이 되긴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외 손세차도 한번씩...

1. 모든 송풍구를 닫는다.

2. 바람의 방향은 얼굴

3. 바람의 세기는 최대

4. 온도는 최대

5. 20분간 틀어놓는다.

저도 해봤는데 그뒤론 시큼한 냄새가 없어지더라고요 ^^

저 개인적으로는 히터를 좀 틀면 송풍구에서도 마르면서 냄새가 안나더라고요?

송풍구의 콤팡 냄새는 여름철에 에어컨의 습기로인해서 쩔은 냄새가....ㅠㅠ

일단 차량 전문업체에 가서 에어컨실내 크리너로 어느정도 클리어 하시면 송풍구 방향을 바꿔도 괜찮을듯요~~^^ 

에어컨에서 나시는거면 에바크리닝 받으시고, 하는 김에 에어컨 필터도 교체하시고  

애프터 블로우 같은 제품 장착 하시거나 돈들이기 싫으시면 에어컨 작동 후 시동 끄기 전 5분이상  송풍으로 

말려주시면 냄새 안납니다.  

냄세 나는 다른곳이라면 원인 제거 후 탱볕에 2시간 이상 차문 열고 말리시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