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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구매후 아반떼 7000km 정도 탔구요
엔진오일을 서서히 갈아볼까하다가
개인사유로 인해 자가용을 한동안 안몰았습니다
한달반정도 몰지 않고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한후
단한번도 시동도 걸지 않았는데요
블랙박스는 꺼뒀었구요
차가 많이 손상될까요..?
지금 갑자기 생각나서 시동 10분정도 걸고 앞뒤로 왔다갔다 몇번하다가
다시 정차하고 왔는데 매일같이 이런식으로 해주면 좀 좋아질런지..
차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데 브레이크 밟을때 좀 모래 밟는 느낌이랄까 ..
신경을 곤두서고 몰아서 그런가 느낌이 좀 그래서요..
보름정도는 자가용을 더 안타고 다닐거같은데 문뜩 걱정되서요
차 뽑은지도 1년정도 밖에 안되서..
요즘은 오일이랑 자동차관련 부속품들이 내구성이 좋아서.
그렇게 크게 문제 되진 않습니다..시동걸고 몇분 워밍업은 옛말이네요 그냥..시동걸고 주차장빠져나와서 왔다갔다 하면
그게 워밍업입니다. 센터일할때 외국나갔다가 6개월 이상 방치됬다가 오일갈러오신분도 봤네여.
먼지만 좀 쌓이고 별문제없이 주행되던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