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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걸까요? 않미친걸까요?

https://youtu.be/7zYWLE03G8U
엮인글 :

8번

2018.04.15 02:24:55
*.214.226.38

미친척 하는것 일수도

BRTNT6

2018.04.15 19:20:42
*.200.225.70

ㅋㅋ

알짱알리짱

2018.04.15 12:18:05
*.143.184.189

이미 세상에 알려진

박사무장은 스트레스로 현재 후두부 종양도 생겼던데....


빨리 때려지고  딴길 찾아가시지  뭐하러 붙어 있을까요? 


BRTNT6

2018.04.15 19:21:38
*.200.225.70

그러게요 ㅜ

짜증나 이바닥

2018.04.15 13:18:18
*.77.2.41

근데.. 죄송하지만 한때 광고기획사 몸담았었던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팀장 부장급 사람들은 저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듯요. 저렇게 깨지고 나오면밑에 직원한데 ㅈㄹㅈㄹ 합니다. 무슨 먹이사슬 보는것같음. 물컵 던지는건 애교고 예전에 책상위 수납통 던져서 선배 한분 맞을뻔했어요 그분은 재벌도 아니고 뭣도 아니었는데... 심지어 팀원들 프로젝트 밤낮으로 고생했는데 쓰레기 같다느니 왜사냐느니 머리를 왜 달고 다니냐느니 나같으면 혀깨물고 죽겠다느니 모욕적인 말도 서슴없이 하고 .. 광고나 출판계가 좀 뭣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ㅠ 개개인 인성이 문제인데 모든 문제를 재벌로 비추는것같아 좀 안타깝네요

BRTNT6

2018.04.15 19:20:19
*.200.225.70

뭐 죄송할거까지 있나요 ^^
광고 출판 쪽이 아주 살벌하군요 ㅜㅜ
이직잘하셨습니다^^
재벌애맞춰진것도 없지않아 있지요 .....

한검사

2018.04.16 09:15:05
*.150.142.33

전전 직장인 꼴랑 매출 1천억하는 중소기업 사장도

주간 회의 때 맨날 욕하고


종이컵에 들어 있는 커피잔을 와락! 쥐어서 주변에 커피 다 튀기고


그 커피 얼마 안남은 종이컵을 부사장한테 집어 던지며

당신, 그러라고 내가 집주고 기사주고, 차주고 2억주고 그러는줄 아냐며.. 


뭐 사실 그리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많이 받고 누리면, 그만한 스트레스도 견뎌야 하나보다,

난 저 때까지는 일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긴. 그러고보니 이직했군용.. 


고용주는 바뀌지 않습니다. 

피고용주가 떠나야 하는것이 이 세상인것이죠. ㄷ ㄷ


솔직히 조씨자매에게 돌 던지는 사람 중 

그 위치가 되어도 안그럴 사람(돌 던지는 사람 중/이런 사람들이 권력의 정점에 있으면 더 하면 더할 것이란 생각)이 있을까, 성악설을 생각해 봅니다. 

알짱알리짱

2018.04.16 09:30:59
*.143.184.54

님의 말 맞아요 ㅋㅋㅋ

쫘대는게 문제는 아닙니다.

공직사회는

청와대에서 쫘대면

말단 까지 쬐댑니다.


회사는 그룹총수가 지랄대면

말단 자영업까지 지랄대요.


나라나  회사에  손실을 입혔다면  당연히

쫘거나 지랄대도 감수를 해야겠죠


그런데  오늘아침 찌뿌둥둥 한데  아래것들  한테 스트레스좀 풀어야지------

이걸 고치고자  속칭 "개되지"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것 아닌가요?


땅콩회항이  대표적 예입니다.

bkm0714

2018.04.16 15:47:41
*.7.53.40

땅콩회항 하고는 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땅콩회항은 개돼지들이 서빙하는 마카다미아 너츠가 맘에 안들어 하신 높으신 분이(여기까지는 매우 비슷한 문제),

계획된 항공기 비행을 지맘대로 취소하고 회항시킨 사건이죠

알짱알리짱

2018.04.16 16:21:45
*.143.184.54

박사무장 서빙이 규정에 맞는데도  시비를 걸어 모멸주고 "이때끼하곤 같이 몬가겠다공" 더나아가선

승객과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뱅기까정 돌려서 박사무장 내리게 하고,


승객(국민)까지 개돼지로 본 큰 사건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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