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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생이나 교수님의 페이퍼, 논문 혹은 직장인의 보고서 등을 작성할 때는 내용뿐만 아니라 오탈자를 없애는 것도 필요한데요..

의외로 내가 쓴 문서의 오탈자는 잘 안 보여도 남이 쓴 오탈자는 잘 찾아지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잘못된 글자는 나도 볼 수 있고 남도 볼 수 있는 것인데

남이 쓴 오탈자가 더 잘 보인다고 느껴지는 현상의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내용에 집중해 문서를 작성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오탈자를 쓸 때가 있는 것 같은데

오탈자 없게 문서를 잘 작성하기 위해 사용하시는 비결 같은 게 있으신지요...? @@
엮인글 :

Nieve5552

2017.12.09 07:03:43
*.97.166.241

자신이 쓴거는 내용을 아니까 줄줄 읽어내려가다보면 오타난것 안보임... 우슨단어와 뜻인지 아니까 아는것만 보이는거 아닐까요?

오타 고치기 위해선 중요한 문서는 다른사람의 proofreading이 항상 필요합니다

클랄라랄

2017.12.09 09:52:24
*.159.197.94

추천
1
비추천
0
보고서 작성후 천천히 소리내서(작게) 읽어보면 잘찾아져요 포인트는 천천히

kucky™

2017.12.09 13:18:07
*.21.59.100

맞춤법 검사 돌리면서 한번 봅니다...

Nowings

2017.12.09 19:16:00
*.223.34.197

맞춤법 검사기 추천

nexon

2017.12.10 00:37:04
*.5.116.105

@@ 감사합니다...!

일감몰아주기

2017.12.10 16:24:51
*.62.190.239

검사기도 좋지만 뽑아서 종이로 한번 읽어보세요

컴퓨터로는 안보이는것들이 보이더라구요....

좀타보자.

2017.12.10 22:47:25
*.7.59.6

내가 쓴 글은 이미 내용을 알기에 쓰윽 읽고 철자에 집중하지 않죠. 남이 쓴 글은 철자를 먼저 보고 생각하게되죠. 저도 논문 쓸 때 교수님이 찾아내는 거보고 신기 신기.

울트라슈퍼최

2017.12.11 10:30:01
*.122.242.65

남한테 찾아달라는게 가장 좋습니다.

본인이 직접 찾으려면 시간 좀 지나서 다시 보는 방법도 있고요.

그것만 계속 보다보면 안보이거든요.

수십번을 고치고 다시보고 교수님, 동기들도 다 같이 본 논문도 몇 년지나보니 오타가 보이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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