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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키장마다 장비를 보관하실거같진않고...
한쪽은 보관 한쪽은 렌탈하시는건가요?
아님 자차로 와리가리 하시는건지..
저 처럼 차없는 뚜벅이족들은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올해 장비사고 스키장에 박아놓고 배우러 다닐생각인데...
지금 대명시즌권을 사논상태인데...강습은 오크에서 받을거같아서 이걸 취소해야하나 투베이스로 돌려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오크가 저렴하기도하고 티켓 뿌리기로 유명한곳이라 그냥 환불하지말고 버티다가 싸게 나오면 투베이스를 가던가
아님 대명 환불해서(환불하면 오크시즌권에 락커까지 가능) 오크에 장비 맡겨놓고 편하게 강습받냐 이건데요
제대로 시즌 보내는건 올해가 처음일거같아서 이래저래 궁금합니다..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저도 윗분과 동감입니다.
오크에서 강습까지 받으신다면 강습 후 연습도 같은 곳에서 하는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저는 한때 주말 강원권 주중 야간 수도권으로 다녔는데 장비때문에 자차로 다닐수밖에 없더군요.
아님 장비를 두셑으로 운용하기도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별로 추천을 하고 싶지가 않네요.
답은 뻔하다능..ㅠ
자차아니면 들고다녀야해요
그리고 왁싱도 해야하기때문에 스키장에 놔두고 올수가없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