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사람 많아요. 길가다 자주 볼듯.. 호치민은 윗분처럼 날치기 조심해야합니다. 가방 안쪽으로 매셔야해요. 핸드폰도 빼앗깁니다. 외국인 핸드폰 안보고 다녀요. 울나라사람만 핸폰 보면서 다닙니다. 날치기 조심하셔야해요.  그거 외에는 공산국가지만 범죄 거의 없을만큼 안전한 나라입니다. 여자분들 혼자서도 많이 다니시구요. 물론 오토바이 많으니 조심하시구요. 

길거리음식은 천차만별입니다. 베트남 고수 좋아하는사람이면 다 맛잇고, 아니면 호불호가 갈릴듯.. 인터넷 검색하면 맛집 다 나와요.  맛은 케바케라 알아서 판단하시길..  참고로 전 고수 안먹어서 거의 한국식당만 찾아다닌듯.. 한국식당도 많음.  벳남음식으로 쌀국수, 반쎄오, 반미, 분짜, 짜조 등은 먹어보세요.   저는 호치민, 다낭, 호이안, 무이네, 나짱, 달랏, 하노이, 하이퐁, 푸쿠옥, 붕따우 등 웬만한데 다 가봄.. 베트남 매력적인 나라임.  배틀트립이나, 짠내투어같은 여행프로그램 참조하세요. 

팁을 드리자면, 택시사기가 많으므로 그랩설치해가서 이용하면 좋고, 환전소는 공항, 마트, 호텔, 호치민 시내 금은방 등 여러군데 많습니다.  금은방이 환전율이 가장 좋구요. 일부지역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야하구요. 다낭 바나힐과 달랏 갓다가 감기걸려서 약국 전전햇습니다. 약을 고무줄 묶어서 주더라구요.  화장실도 소액이지만 유료인데가 많구요. 잔돈도 있어야해요. 거슬러주는데 있고, 아닌데도 있고.. 무비자로 2주까지 있을수 잇어서 여행가기 편한듯.. 호치민은 리턴티켓출력해가야해요. 어떤분 안해갔다가 입국거부당하는모습도봄

딱 작년 4월에 다녀왔습니다~ 호치민, 무이네, 달랏, 냐쨩 요렇게 4군데 갔네욤 개인적으로 호치민은 별로 구경할게 없었고 무이네는 휴양지 느낌이 많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달랏이 너무 좋았네요ㅠㅠ 도시 자체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선선하고 무엇보다도 캐녀닝 했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ㅎㅎ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